[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변화하는 국내·외 외식 트랜드에 맞춰 인천 지역 외식업 관련 경영 마인드 개선 교육이 추진됐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홀리데이인 인천송도에서 인천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주관, 인천지식재산센터 공동으로 외식업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 마인드 개선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은 국내·외 외식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와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허사무소 공앤유, 공우상 변리사가 ‘소상공인 외식업 상표권 보호’을 주제로, 유투브 채널 푸드킹덤 이창훈 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예비창업자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지역 예비․초기 창업자 지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연계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이다.양 기관은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등의 발굴․육성 지원, 지식재산 교육 및 컨설팅, 창업지원 사업 협력, 판로지원, 예비창업자 관련 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예비 초기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코로나19 관련기업 15개사 추가 선정해외 권리화 지원 및 종합컨설팅 지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K-방역, K-바이오 수출 등 지원을 위해 15개사를 추가 선정했다.시는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인천지식재산센터 및 특허청과 협업해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스타기업은 지역 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간 지식재산권 종합
334억원 규모 투자조합 결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관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기업 육성,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334억원 규모의 ‘인천지식재산 제3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이번 투자조합 출자금 334억원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165억원, 인천시(창조경제혁신센터) 10억원, 나머지 159억원은 일반 투자기관 및 운용사인 ㈜BSK인베스트먼트에서 출자했다.유망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 벤처기업 및 청년창업, 창업 초기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개발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 할
5박 6일 충칭·산둥성·지난·웨이하이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중국과의 기술·투자 교류, 기업진출 문화·관광 확대 등을 위한 광폭행보를 펼친다.인천시는 박 시장이 오는 10~15일 5박 6일간 일정으로 시 경제·국제협력·문화관광부서 및 인천관광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등이 참여하는 ‘경제 방문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중국 경제성장률 1위인 충칭(重慶)시를 시작해 환황해권 해양경제도시 산둥(山東)성 지난(濟南), 웨이하이(威海)시를 거쳐
창업 벤처폴리스로 출격 준비 완료우수 벤처기업에 자금 수혈·성장 견인투모로우시티 ‘스타트업·벤처폴리스, 품’으로 변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채비에 분주하다.최근 정부의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유치해 창업·벤처폴리스로 변신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혁신산단 펀드·소셜임팩트 펀드·창업초기 펀드의 신규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동안 투자 불모지였던 인천 지역의 벤처·중소기업에 단비역할을 할 펀드를 운영, 기업의 매출 성장과 사업의 다각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현황을 들여다본
기업 고충민원 해결 소통강화 나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가 지역 기업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기업인들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남동구는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6개 유관기관과 남동구 기업옴부즈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동구 기업옴부즈만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상호 협력하는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이번 협약식은 구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식재산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지역본부), 한국무
지역중심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 모멘텀 형성중기부 공모 N15파트너·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선정팁스 추천 기업 최대 10억원 정부 지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TIPS 프로그램과 엔젤모펀드 사업에 ‘N15파트너스’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유망 창업기업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한다.인천 최초 팁스 프로그림 운영사로 선정된 ‘N15파트너스’는 인천 기반의 하드웨어 엑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예방 및 보호활동으로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분쟁의 위험도를 완화해 안정된 해외시장 진출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이다.국제 지식재산권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의 공동지원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의 분야별 지식재산권 전문 인력이 전문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소요비용의 일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업 혁신 성장 적극 지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특허청과 함께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금강오토텍 등 15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연간 7000만원씩 총 3년간 최대 2억 1000만원까지 지식재산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또 인천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별로 IP컨설팅을 진행한 뒤 해외IP 권리화 지원, 특허기술영상 제작, 맞춤형 특허맵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주)미래서비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4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의 ‘맨투맨 영업노하우’ 특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자금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업공장설립과 개발 및 분양 방법’ 등 성공적 창업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강연, 참여자 간 네트워크 구축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공동세미나를 개최한 (주)미래서비스 이승연 대표는 “이번 공동세미나 개최로 센터 입주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