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50세 이상 같은 목적을 가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자조모임인 50+ 커뮤니티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50+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찾아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50+ 커뮤니티는 50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모두 7개 팀이 활동 중이며 사회참여형 5개, 경력개발형은 2개 팀이다. 사회참여형은 공익·사회공헌활동으로 ‘늘솔길 지키미’ ‘하나뿐인 생명지킴이’ ‘행복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드론, MBTI, 부동산 재테크, 팻아로마테라피 등 ‘핫’한 교육 프로그램이 50+ 인천 시민을 기다린다. 인생재설계를 준비하는 50세 이상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테마 강좌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 이번 강좌 참가자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뽑는다. 강좌별 단기강좌는 모두 3과목으로 다음 달 17일~28일 2주간 총 6강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과목당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교육 회차당 2주간 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과 제2경력개발교육 활동 연계를 약속하고 ‘오피스 가드너’ 양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오피스 가드너 2급 자격 과정’과 연계해 교육 이수 이후 취·창업 지원에 나선다. 또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협업 과제를 발굴하는 등 관련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취·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관련 교육 참여자들이 두 번째 경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피스 가드너’ 2급 자격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피스 가드너는 생활공간을 꽃과 식물을 배치해 친환경 공간으로 바꾸는 활동을 하며 최근 오피스 가드닝을 활용한 공간환경 개선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50세 이상 예비노인세대가 대상이며 오는 29일~다음 달 14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9일~
수집 현장 1000명 대상25일 중간보고회 열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지역 재활용 수집 노인·장애인의 욕구와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안전 물품 지원정책 보다 실질적 정책을 마련하는 근거로 삼기위한 것이다.인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오는 25일 인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실태조사 결과 중간보고회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고령센터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맡은 이번 조사는 지난 4월~6월 6주에 걸쳐 재활용품 수집 노인·장애인 1000명을 일대일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조사 항목은 ▲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기반 구축 노후준비 지원서비스 역할 수행 강화[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27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돼 대응마련에 나섰다.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단계별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먼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조직과 사업에 대한 현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운영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기능강화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인천시 공동[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재활용품 수집 노인·장애인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5월 한 달간 일대일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사 대상은 10개 군·구 1000명이다.구체적인 내용은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경제적 사항 ▲재활용품 수집 활동 과정 실태 ▲정책 욕구 ▲재활용품 수집 활동에 대한 인식 등 5개 분야 50여 개 문항이다.특히 이번에는 ‘진입-수집-보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고령사회대응센터는 내달 10일까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50+세대 제2의 경력개발 교육프로그램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인천시 50+세대 맞춤형 제2의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예비노인세대의 특색 있고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 발굴할 예정이다.제2의 경력개발교육은 인천 예비노인세대의 기술과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해 센터에서는 50+공모전 최우수작 수상작인 50
윤태익 인하대 교수 “부부간 의견차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100세 김형석 교수 “65~75세,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시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가 예비노인세대를 위한 ‘중년이후 부부 행복비결’이라는 주제로 ‘50+명사초청 강연회’를 열었다.인천시가 설립한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지난 21일과 28일 양일간 연 ‘50+ 명사 초청 강연회’에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고 밝혔다.중년이후 부부 행복비결이라는 주제로 열린 1차 강연은 경영컨설팅 대표인 윤태익 인하대교수가 인간의 타고난 성질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설립한 고령사회 대응센터에서 지역 노인돌봄시설종사자를 위한 권리수첩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돌봄종사자 권리수첩은 크게 ‘구직단계-재직단계-퇴직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구성하는 한편,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대처방법을 모르거나, 몰라서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들에 대해 알기 쉽게 Q&A로 설명하고 있다.또 부록에는 노동권리, 성희롱·성폭력, 건강 등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기관에 대한 정보도 수록됐다.센터 관계자는 “권리수첩은 노인돌봄시설 종사자 대상 소진 시 까지 센터를 방문해
중장기 방향 및 정책과제 모색 위한 포럼회 열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고령사회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방향과 정책 과제 모색에 나섰다.시는 (재)인천여성가족재단․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대표이사 원미정, 센터)와 함께 9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2019-2023)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인천시 중장기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2019년 제3차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CIAS)포럼과 연계해 개최했다.2017년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자료에 의하면 인천시의 노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인천시는 2027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치매 부모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연다.시에 따르면 고령사회 대응센터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오는 28일 ‘치매 부모와의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시민 대상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가족 간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 부모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 상황별 효과적인 대화기술, 돌봄 주체자의 역할 등을 강의한다.또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체험·전시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부모 돌봄 및 노인돌봄종사자에 대한 인
신중년(新)이 즐거운(樂) 마을(院) ‘신낙원 인천’ 조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인천시는 2018년 12월 기준 5060세대 일컫는 신중년은 82만 9000여명으로 市 전체인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전국의 고령인구비율은 14.3%이며, 인천은 12.3%로 전국 평균 보다 낮으나,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베이붐세대(1955년~1974년)의 경우 14.51%로 전국 평균(14.12%)대비 보다 높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며, 2016년부터 정년 연령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적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18년 인천고령사회 정책 포럼(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보와 지식교류 활성화 및 인천시정에 적합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해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한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흥식 원장의 기조강연을 한다.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인천시 고령친화환경의 현황과
김정운 박사, 행복의 조건·베이비부머 이야기 강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50+ 토크콘서트 가 열린다.인천시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오는 12월 저녁 7시 30분 송도트라이보울에서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김정운 박사를 초청해 ‘새로운 나를 위한 딴짓!’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강연에 나선 김정운 박사는 ‘행복의 조건’ 강연과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이야기와 앞으로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특유의 입담으로 청중과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명쾌하게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