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다문화음식문화거리 등 원곡동 소재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9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원산지 표시제도 정착과 음식점을 방문하는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다문화음식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 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외국인 밀집 지역이다.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거리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다양한 외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시는 원곡동 소재 음식점 63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시의회, 연수구 선학동 상가번영회 주민들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인천시는 6일 연수구 선학동 음식문화거리에서 시의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홍보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시의회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용희 의원과 연수구 선학동 상가번영회 임원들은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지원 협약을 맺고, 음식문화거리를 돌며 상가마다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APEC 인천 유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들을 위해 음식거리 내 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 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한국화되지 않은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다국어메뉴판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언어로 구성했으며, 음식점에서 업소 여건에 맞춰 사용할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도음식문화거리 명품화 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15개 시·군에 조성된 남도음식문화거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예산확보, 사업추진, 거리홍보 4개 부문에서 12개 지표의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곡성군 남도음식문화거리는 지난 2016년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참게·은어요리 취급 음식점 13개소가 영업 중이며 공원 조성, 참게·은어 상징 조형물 설치, 포토존 구성, 스토리보드 등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안재로 음식문화거리는 지난 2022년 지정된 광명시 제2호 음식문화거리로 안재로1번안길부터 안재로2번길에 걸친 6개 거리에 47개 음식점이 밀집한 곳이다. 지난해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첫 번째 축제가 열렸으며 올해 2회째를 맞는다.축제는 오는 11월 19일까지 19일 동안 진행되며, 축제 기간 내 음식점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축제 첫날인 1일 오후 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는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 및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를 테마음식거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테마음식거리로 지정되려면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번영회) 등 자치기구 구성·운영 ▲테마음식거리 활성화 계획 ▲음식문화거리 사업계획에 대한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테마음식거리 지정사업’에 참여할 음식거리 공개 모집을 거쳐 1차 서류심사·현장실태조사 및 2차 식품·공중위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009년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 구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지난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물론, 현지 조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이번 확대 지정으로 다문화음식문화 거리는 기존 원곡동 785~798번지 일대(면적 8만 7611㎡, 음식점 93개소)에서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 꿈꾸는기자단이 어린이의 눈높이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며 광명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광명시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 홍보 서포터즈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8명으로 구성돼 지난 2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매월 30여 건의 글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부터 광명동굴, 도덕산 출렁다리, 기형도문학관 등 문화관광 명소와 오리 문화제, 음식문화거리 축제 등 행사, 그리고 기후에너지센터, 업사이클아트센터 등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현장에 이르기까지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행리단길과 장다리로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추가 지정된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음식문화 거리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행리단길과 장다리로가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수원시의 음식문화거리는 10개소로 늘어났다. 현재 수원시에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천천먹거리촌, 수원통닭거리, 호매실벚꽃음식문화거리 등이 지정돼 있다.음식문화거리는 음식문화거리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 피해 누적,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광명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19개 골목상권상인회 임원 등 소상공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승원 시장은 이날 “골목상권 상인 여러분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광명시가 일직동 주변 4개 거리를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제3호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는 일직동 AK플라자와 이케아 사이에 4개 거리로 음식점 40개소와 일반상점 10개소 상인들이 중심이 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일직동 상가번영회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할 수 있었다”며 “일직동 일대가 음식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서 이틀간 진행된 ‘오십시영’ 축제가 성황리 종료됐다. 연수구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선학동음식문화시범거리에서 열린 제6회 생동감축제 오십시영 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열렸다. 이번 오십시영 축제는 코로나19로 2년 간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십시영 특유의 거리 분위기를 재현했으며 프로그램은 보다 더 젊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약 480m 길이의 행사장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젊
관내 음식문화거리 8개소로 늘어[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호매실 벚꽃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수원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는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거리 역사성,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 적정성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한다.호매실 벚꽃거리 지정으로 관내
원자재 가격 상승 관련 애로사항과 청취[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지난 23일 외식업선도지구인 선학동 오십시영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했다.선학동음식특화거리 ‘오십시영’은 음식문화거점 브랜드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연수구 대표 음식문화거리다.2021년 인천광역시 주관 민·관 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음식문화거리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음식점 영업주를 격려하고 외식업 식재료 수급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관련된 어려움이
전문가 초청한 1차 워크숍 여러 문화 공존하는 거리로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 8일 아시아음식문화지구의 특화상권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 1탄 ‘딜리셔스 스트릿-스타셰프 강레오와 함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음식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강연이다. 농사짓는 요리사 강레오 셰프를 강연자로 강연에서는 요식업계 종사자, 요리학과 학생 등과 함께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을 농업인이라 소개한 강 셰프는 “‘내 요리는 주방이 아니라 땅에서
복합 음식문화 거점 사업 성과 등 바탕 ‘융‧복합 식품산업 플랫폼’ 구축전통·근대·특색·테마음식거리, 공유주방, 판매장, 상설·기획 전시장 조성급격한 환경변화 대응 아시아 최고 K-food 융복합 관광 식문화단지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전통·근대·특색·테마음식거리, 공유주방, 판매장, 상설·기획 전시장, 스마트팜, 연구시설 및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춘 ‘Global K-Food Square’ 건립을 본격화 한다. 연수구는 그동안 일궈낸 복합 음식문화 거점 사업 성과들을 자양분 삼아 올해 ‘Global K-Foo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지난 13일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입구에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을 제1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 데 이어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광사먹골 음식문화거리’로 표기된 대형 조형물은 먹자골목 입구에 설치돼 야간에는 조명이 점등돼 음식문화거리 홍보와 거리 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요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상권 침체, 빈 점포 많아5.18민주광장 거리 ‘조용’충장로 우체국 거리만 북적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우려충장로 주변 주차장도 한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보세요. 사람이 다니질 않는데 어떻게 영업을 합니까? 밤공기도 차고 차라리 문 닫고 일찍 들어가렵니다.”광주 동구 아시아음식문화거리 골목에서 장사하는 한 상인이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조금은 자조 섞인 푸념으로 힘든 상황을 이같이 표현했다.정부 방침에 따른 방역패스 계도 기간이 끝나는 지난 12일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광주시 동구 아시아음식문화거리는 행인이 보이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000명대로 급증하는 가운데 12일 오후 광주시 동구 충장로 우체국 주변 골목에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다.반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맞은편 ‘아시아음식문화거리’는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 주부 김지희(북구 두암동)씨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거리를 걷기만 해도 좋다”며 코로나19 우울감을 호소했다.이날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30명이 발생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지난 6일부터 시행한 방역패스 계도기간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5시 12분 광주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맞은편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분위기가 썰렁하다.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사적 모임을 8인으로 제한하고 접종 완료 증명이 요구되는 방역패스 대상시설을 식당·카페 등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