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인사, ‘코로나19 대응·핵심사업 추진 위한 포석’[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7월 19일자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제38대 서울시정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연속성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김 국장은 “코로나19 대응의 차질없는 수행과 경제·일자리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성가족정책실장 김선순 ▲스마트도시정책관 박종수
인천-에티오피아 노선도 일본에서 한국 경유한 노선정부 사이트에도 서점에도 아프리카 정보 부족 지적유엔서 대북 대결 위한 표 확보로 외교안보 교류만 신경과거 정부와 달리 文정부 들어서는 대통령 방문도 없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0~16일 한 주간 외교다변화를 위해 아프리카를 순방했지만,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인적 교류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를 향한 직항로도 일본에서 한국을 경유해 에티오피아로 향하는 것 외에는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교류가 거의 없
트래블두 윤준성 대표첫 여행 중 아프리카에 매료“책도 만들고 여행 창업까지” 광활한 자연·높은 건물 공존“생각했던 편견과 180도 달라” 한국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진짜 아프리카’ 알리고 있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프리카는 높은 건물도, 잘 사는 사람도 많았어요. 제가 알았던 가난하고 황폐한 나라라서 다큐멘터리를 찍어야 할 것이라는 편견과는 180도 달랐어요.”아프리카 전문 여행컨설팅사 트래블두의 윤준성 대표는 20대 때 처음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후부터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그때부터 아프리카를 제대로 알려야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아침 세미나서 강연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SO GO AFRICA(아프리카,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회장 이주영 국회 부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연 55차 아침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선 윤준성 트레블두(TRAVEL DO) 대표가 ‘아프리카 관광산업의 잠재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자신을 ‘아프리카 여행 홍보대사’라고 소개한 윤 대표는 “9년여 동안 그 누구도 환영해주지 않던 아프리카를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면서 “눈이 열리니 귀가 열렸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송승헌의 그림자 사랑법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측은 21일 이영애를 돕기 위해 한밤중에 몰래 나선 송승헌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이겸 역)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안타깝고 가슴 저린 표정을 짓고 있다. 애절한 감정이 묻어나오는 송승헌 특유의 깊은 눈빛은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직접 종이 만들기에 나서는 송승헌은 단정하고 기품 넘치는 한복 자태가 아닌 풀어헤친 한복으로 야성미를 폭발시키며 여심을 저격한다.송승헌과 윤준성(이후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에프액스의 루나가 새색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고봉실(김해숙)의 철부지 막내딸로 출연 중인 루나(서인영)가 인영을 짝사랑하는 윤준성(재수)의 상상 속에서 새색시로 변신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예쁜 앞치마를 두르고 찌개를 끊이는 등 새색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루나 새색시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새색시 같아” “사랑스러워”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