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월렛 출시 20일 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또한 삼성월렛에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빠른 전환율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월렛에 탑재한 바 있다.이 중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오전 6시 정각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국 투표소 1만 4259곳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다.투표가 시작된 지 30분 정도 지나자 인천 계양센트레빌 2단지 도서관 1층에 마련된 계양3동 제6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반려견을 데리고 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라고 밝혔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보다 0.4%포인트(p) 낮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오전 6시 정각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투표가 시작된 지 30분 정도 지나자 인천 계양센트레빌 2단지 도서관 1층에 마련된 계양3동 제6투표소에 한 유권자가 투표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이른 시간이어서 다소 한산했지만 투표가 시작된 지 약 1시간 정도 지난 지금 한 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투표소 1만 4259곳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다.이날은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선거공보물과 함께 온 안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투표일을 맞은 10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인천귤현초등학교 1층에 마련된 계3동 제4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오전 6시 정각부터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국 투표소 1만 4259곳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다.이날은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선거공보물과 함께 온 안내문을 보거나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전국에서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2006년4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는 직전 총선인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자 수 533만 9786명과 투표율 12.14%를 모두 뛰어넘은 수치
[천지일보 제주=노희주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제주시아라동을선거구)에 도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오영훈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라동 사전투표소(아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오 지사는 투표를 마친 후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도민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도민들을 독려했다.제22대 국회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김 지사는 이날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한 뒤, 종사자 등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관내 31개 사전투표소에서 5일~6일 이틀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천안시의원 보궐선거(아 선거구) 사전투표가 진행된다.유권자는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 등을 확인해야 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사전투표
자매도시와 민간교류 활성화 첫 사례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소지해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의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정책이 관련 조례 개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이번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대 도시를 방문할 때 공공시설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것이 골자다.삿포로 시민이 대전을 방문하면 대전시티투어,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오월드 등 6곳의 입장료와 관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삿포로시에 대전
[천지일보=유영선·홍보영 기자] “좀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아침 일찍 투표하러 나섰습니다. 투표로 인해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하고 성장했으니 당연히 주권을 행사해야죠.”총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한혜정(52, 여)씨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 대해 “지난번 선거에는 제가 찍은 사람이 당선됐는데 이번에는 경쟁이 치열해 어느 당이 우세할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제가 찍은 사람이 되지 않더라도 우리 지역이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22대 총선 사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0.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27만 5795명이 투표를 마쳤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0.41%)과 견줘 0.21%포인트(p) 높다.역대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0.58%)보다도 0.04%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 촬영 시 불법이고, 실수로 투표용지를 훼손한 경우 투표지 재교부는 불가능하다는 점 등에 유의해야 한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2006년4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 시 준비물로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인천시선관위)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 159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사전투표소 어디나 가능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인천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기간(4. 5. ~ 6.) 및 선거일(4. 10.)을 앞두고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과 투표 유·무효 예시 등을 안내했다.◆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가능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해야 하고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또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전 세계 레고랜드에서는 저희가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각별하게 보고 있고 그만큼 투자하는 금액도 약 200억원으로 상당합니다. 다른 테마파크와 달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한정돼 있는데 레고랜드에서는 키 등 어느 정도 조건만 맞으면 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라이드는 고학년 친구들이 더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학년과 고학년, 미취학 아동들이 탈 수 있는 라이드 포트폴리오를 어느 정도 맞춰가는 그런 개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올해 9월부터 운전면허증을 부정한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경우 형사처벌까지 받게 된다. 기존에는 운전면허를 빌려준 사람은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만 받았다.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운전면허 대여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할 수 있는 벌칙조항을 신설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 19일 공포됐다. 시행일은 공포 6개월 후인 9월 20일이다.개정법에는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은 부정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빌려서는 안 되며 이를 알선해도 안 된다’는 규정이 도입됐다. 또 이를 위반
최근 4년간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률이 전국 평균 2%에 불과해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은 노쇠화로 인해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시야, 반사신경이 약화돼 주변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진하는 제도다. 하지만 이 정책은 핵가족화 상태에서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교통수단으로 개인차량을 포기하기 어려운 현실에 대한 대책이 없었기에 애초부터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선 65세 이상은 5년마다, 70세 이상은 3년마다 운전면허증을 갱신해야 한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삼성월렛으로 재탄생한다.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는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코스타리카 디지털 신분증 도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한국조폐공사는 19일 서울 오롯디윰관에서 한국형 디지털 신분증 K-DID의 중남미 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올란도 베가 퀘사다 제1차관과 면담을 개최했다.이번 면담에서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정부와 블록체인 기반의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 K-DID(Decentralized Identity·분산 신원 증명)의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국내 모바일 신분증은 2020년 모바일 공무원증,
[천지일보 무주=김동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19일 최북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고령 운전자 맞춤형 컨설팅 및 조기 적성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고령 운전자 맞춤형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하고 교통사고를 줄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컨설팅에는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인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86명이 참석했다.이날 컨설팅에서는 상반기 수검과 함께 교통법규, 보행자 교통안전교육, 인지기능검사, 자가진단 분석 등 고령 운전자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또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대상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