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인권신문사가 창립 11주년을 기념으로 ‘제6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을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했다.‘대한민국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 등의 활동 중인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모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시상식에서는 지난 4일 병환으로 별세한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사장이 ‘제6회 대한민국인권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022 올해의 인물’을 추천받는다. 인추협은 추천·발굴을 통해 내년 1월 인추협 총회 시에 ‘2022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인추협에 따르면 이들은 그간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를 위해 귀감이 될 만한 업적이 있는 사람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널리 칭송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 공동선 추구를 위해 봉사, 교육, 복지, 사회 공헌 등의 부문에 노력하신 분을
스웨덴 출신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타임은 1927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왔다. 타임이 10대 청소년을 올해의 인물로 지목한 사례는 툰베리가 최초다. 타임은 기후행동을 둘러싼 정치는 복잡하고 툰베리에게도 마법같은 해법이란 없다면서도 툰베리가 기후행동과 관해 전 세계적 태도변화를 조성하는 데 성공하고 행동하지 않는 어른을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실제 16세 소녀 툰베리는 단호하고 따끔한 말로 세상의 어른들을 지적한다.그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천지일보=김명화 기자] 한국잡지협회(회장 이창의)는 1일 오전 11시에 제46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잡지문화 진흥에 공헌한 잡지업계 종사자에게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한 한국잡지언론상, 잡지인이 선정한 올해의인물상 및 대한민국잡지광고 대상 수상식이 진행됐다. 이창의 회장은 “잡지 산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과 올해 말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의 시장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잡지야말로 깊이 있는 전문 콘텐츠를 빠르게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미디어다”라고 잡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