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르다온’ 싱그러움과 여유평화로움 그 자체.생기 넘치는 연둣빛 나무가 둘려싸여 있어요.불러본 적 없는 판소리가 절로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한옥.잔잔히 울려 퍼지는 음악에 장단을 맞춰 지저귀는 산새들.숲과 어우러진 유럽풍 펜션.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식물원과 곤충박물관도 있어요.귀여운 팬더인형들이 대롱대롱 대나무숲은 ‘인생샷’ 장소로도 제격.천천히 걸어도 1시간 20분이면 완주할 수 있는 둘레길 자연 그 자체가 매력적입니다.생기가 충전되는 양평의 숨겨진 힐링타운 오르다온으로 오세요.
양평의 숨은 ‘힐링 복합문화공간’전통·현대, 자연·문화 한데 조화 자연 속 휴식·힐링 체험은 물론워크숍·공연·웨딩장소로도 입소문 아담한 식물원·펜션·카페·수영장사진 찍는 곳마다 인생샷은 덤[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다면 이런 기분일까. 당장이라도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고 싶던 그날, 마주한 양평 ‘오르다온’은 싱그러움과 여유,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생기 넘치는 연둣빛 나무들, 불러본 적 없는 판소리가 절로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한옥, 잔잔히 울려 퍼지는 음악에 장단을 맞춰 지저귀는 산새들, 숲과 어우러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