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은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5일 개막․시상식과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군의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말수 예천경찰서장, 권혜자 예천교육장 등 축하 내빈과 지역 기관단체, 주민이 참석했다. 레드카펫 촬영을 시작으로 정재송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에서 MOU영화제인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 관계자와 키르키즈스탄 영화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홍보대사인 정태우, 정다은 배우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500만원을 확보했다.이에 신창걸 집행위원장은 지난 11일 토론토영화제 개막식에 예천영화제교류단과 함께 초청을 받아 토론토영화제(집행위원장 김민구)와 MOU를 체결했다.토론토영화제는 한인회가 주축이 돼 시작된 국제스마트폰영화제다. 현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게 됐다.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는 상호 작품 교류는 물론 초청·방문
지난해 수상작 조회수 24만 돌파[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콘텐츠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지난해 수상작 둘러보기 유튜브 조회수가 24만명을 돌파했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화제는 지난 6월 28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9월 4일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오는 10월 16일 경북도청 신도시 야외특설무대 개막식에서 대상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17일 메가박스에서 개최되는 폐막식에서
총 시상금 4000만원[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12일부터 올해 ‘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공모에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 장철수 감독을 영화제의 예술총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대현 국민대학교 교수 등 예천 출신 언론 및 영화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영화제를 운영할 계획이다.지난해 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참가 작품 200여 편이 접수됐다. 올해는 300여 작품 이상 접수를 목표로 준비에 나선다.영화제 작품접수는 오는 12일부터 7월 31일까
오는 9월 6일까지 홈페이지 접수[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경북 예천군이 오는 10월 18부터 20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2019예천 국제스마트폰 영화제’를 연다.국제스마트폰 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제작해 예천군 홈페이지로 공모하면 된다.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장르나 주제 제한 없이 스마트폰으로 만든 10분 안으로 만든 영상이면 된다.특히 예천과 관련 있는 영상은 가점이 주어지며 특별상 수여 대상이 된다.수상작 발표는 오는 10월 19일 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영화제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