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90일 만에 목표 관람객 800만명을 넘어(10월 10일 기준 826만여명) 성공적인 국제 박람회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이같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빠른 성과를 보인 데 대해 노관규 순천시장은 한결같이 ‘삼합’의 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노 시장은 “한 도시가 바뀌려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과거로 회귀하려는 리더가 뽑히면 도시는 후퇴한다. 제시된 비전을 실현할 실력 있는 공직자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 둘이 있어도 충분조건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출전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이 20일 개막한다. 처음으로 32개국이 나서는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첫 8강을 목표로 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그 꿈을 이룰지 관심을 모은다. 1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콜린 벨(영국)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독일, 콜롬비아, 모로코와 함께 월드컵 H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11시 콜롬비아와 조별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호주와 한국은 시간 차가 1시간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한국시간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생후 6개월~4세의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달 13일부터 시작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영유아의 백신접종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접종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활용되며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56일) 간격으로 3회를 받게 된다. 시에 따르면 영유아(6개월~4세) 고위험군 범위는 ▲심각한 면역 저하자인 고용량 스테로이드(prednisone 기준 20 mg/일 또는 2 mg/kg/일 이상)를 장기간(14일 이상) 사용하는 경우와 혈액암 등 항암치료 중인 경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지난 11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감염증 재유행을 대비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행 중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코로나19 초기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BA.1) 감염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mRNA 2가 백신이다.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백신 대비 초기 주에는 1.22배, BA.1에는 1.75배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신 접종 시 기존 백신 대비 이상 반응 유형은 유사하나 발생 빈도는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11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BA.1) 기반 2가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통해 예약한 사람은 이날부터 예약한 날짜에 접종을 받는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한다. 추진단은 18세 이상 대상자에 경우 방역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11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된다. 10일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BA.1) 기반 2가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11일부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이 가능해진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한다. 추진단은 18세 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는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6일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BA.1) 기반 2가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질병관리청 겨울철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계획 발표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모더나 2가’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모더나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BA.1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이다. 접종 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접종(1·2차)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로부터 4개월 경과 후 접종이 권고된다. 현재 우선 접종 대상자인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천지일보 김천=강하현 기자] 김천시가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2가백신’ 추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2가백신은 초기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BA.1)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mRNA(화이자, 모더나) 2가백신으로 먼저 도입된 모더나 BA.1 기반 2가백신을 먼저 활용하고, 화이자의 BA.1 기반 2가백신도 신속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접종대상은 1·2차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이다. 1순위(10월)는 만 60세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과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내달 11일부터 ‘22-23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을 시행하고, 27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은 예방접종 정책 전환에 따라 기존의 차수 중심(1~4차)접종이 아닌 시기 중심의 추가접종으로, 만 18세 이상 기초접종(1·2차) 완료자와 3·4차 추가접종자가 최종 접종일로부터 4개월이 지났다면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가 된다. 10월 11일부터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접종하며, 일반 성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예방접종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대상으로 2가 백신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은 내달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은 지자체 여건에 따라 방문접종팀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10월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http://ncvr.kdac.go.kr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의 예방접종이 내달 11일 시작된다. 1순위 접종 대상자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의 사전예약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 이외에 일반 성인 등 2·3순위 접종대상자라도 잔여백신을 통해 당일접종을 1순위 대상자와 동일한 10월 11일부터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으로부터 ‘2022~2023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보고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코비원’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B형간염 등과 같은 다양한 백신 제조에 활용되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만들어져, 신기술인 mRNA 방식 백신보다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1·2차 기초접종만 진행하며,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면 된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당일 접종을 시작했고, 오는 13일부터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8개소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1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해 적극 시행하고 있다. 4차 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이다.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mRNA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질병관리청 콜센터 ▲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확대 시작한다. 평택시는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대상으로 벌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18일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4차접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1972년생 이전 출생자)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의 종사자·입소자로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대상이 된다. 4차접종은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개인 사유(국외출국, 입원·치료 등)가 있을 때 3차접
[천지일보=이솜 기자] 18일부터 50대와 18세 이상의 기저질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고,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시설뿐 아니라 장애인·노숙자시설까지 포함시켰다.4차 당일접종은 18일부터 네이버·카카오톡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진행할 수 있다. 사전예약 역시 18일부터 가능한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된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고,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시설뿐 아니라 장애인·노숙자시설까지 포함시켰다. 4차 당일접종은 18일부터 네이버·카카오톡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진행할 수 있다. 사전예약 역시 18일부터 가능한데 사전예약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4차 접종 시행 확대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백신 접종자와 감염자의 면역 감소 시기가 도래하고,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재유행이 우려되는 점 등을 이유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조치로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만50세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이다. 기존에는 60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그간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및 노숙인 생활시설의 입소자·종사자 등이다.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예약접종은 8월 1일부터 맞게 된다. 단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