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시·군과 종합대책 영상회의 방역 대응 계획 등 보고·토론[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 안정 대책 논의 등을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장 등이 직접 참석하고, 시장·군수는 영상으로 참여했다.회의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현황 및 방역 대응 계획 ▲고위험시설 도 재난지원금 지원 현황 ▲재난안전 대응 및 조치사항 ▲코로나19 완치자 인식 개선 및 감염 영향성 진단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천안시에 22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70대)가 발생했다. 또 10대 형제가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학교 학생과 교직원 35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충남에서는 코로나19 관련 3번째 사망자인 충남 302번(천안 176번) 확진자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8월 27일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8명이며 폐렴 증상이 악화해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 판정을 받은 형제 충남 469·4
‘에어젠큐, 그린리프 녹엽 각 1명 확진’‘60대 이상 고령층 67명 확진(30%)’‘8.15일 후 109명 확진, 40명 치료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 에어젠큐(천안#223), 그린리프 녹엽(천안#224) 등 방문판매업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224명이 됐다. 이날 4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 돼 40명이 입원치료 중이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23(40대, 신부동)는 에어젠큐 관련자로 지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224(7
‘천안#203번 대구 사업설명회 참석’‘그린리프 녹엽, 에어젠큐로 이어져’“방문판매업 집합·방문 금지 요청”“방문자 코로나19 검사 꼭 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지역 판매업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통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최근 생활용품판매업소 ‘그린리프 녹엽(신부동 소재)’과 공기청정기 판매업소 ‘에어젠큐(쌍용동 소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는 천안 203번 확진자가
보령 충남해양과학고 관련 5명금산 섬김요양원 관련 12명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지역에 대구 동충하초설명회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곳에서 총 14명 집단발생했다.확진자는 그린리프녹엽 접촉자 4명, 에어젠큐 방문자 6명, N차 감염 3명 포함, 총 9명이다.충남도 이정구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17일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1일 충남 374(천안 203)번이 천안시 신부동 소재 그린리프녹엽에 방문하여 충남403(아산 49번)번과 접촉했다. 이후 3일 충남403번이 천안시 쌍용동 소재 에어젠큐에 방문한 것
‘1~15일 에어젠큐 방문자 검사받아야’‘8.1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106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21)이 또 추가로 발생해 하루 3명이 증가했다. 이날 완치자는 4명이 늘어 4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21(60대, 아산시 배방읍)는 에어젠큐 관련자로 1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는 16일 오전 안전문자를 통해 9월 1~15일 서북구 쌍용동 에어젠큐 방문자는 천안시 감염병센터(041-521-5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