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가 KB페이 쇼핑을 통해 횡성 특산품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KB국민카드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횡성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KB페이 쇼핑을 통해 횡성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KB국민카드는 이번 협약에 따라 KB페이 쇼핑 내 ‘횡성지역 대표상품 ESG 특별관’을 마련한다. KB페이 쇼핑에선 ‘횡성 8대 명품’인 횡성한우, 횡성더덕, 안흥찐빵, 횡성쌀어사진미, 횡성사과, 횡성토마토, 횡성잡곡, 횡성절임배추를 우선 판매할 방침이다. 이후 횡성의 우수한 농산품으로 판매 범위를 확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올해부터는 중장기 미래 비전인 ‘머무는 횡성, 변화하는 횡성, 모두가 행복한 횡성’을 실현해 나가려고 합니다.”김명기 횡성군수가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새해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김 군수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머물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 미래산업 발전과 미래형 주거도시를 구현해 깨어있고 변화하는 도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이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횡성 평생학습으로 溫(온 세상 따듯하게 온(ON) 하라)’를 주제로 10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제14회 횡성평생학습축제를 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횡성군은 올해 축제를 아이부터 어른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어울리고, 평생학습으로 변화된 더 나은 삶을 즐기는 축제로서 본래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27일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식전에는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모둠북 수강생과 횡성문화원 사물놀이 교실 수강생이 함께 연주하는 별달거리 장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6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남양유업, 테이크핏 맥스 호박고구마맛 출시남양유업이 신제품 ‘테이크핏 맥스 호박고구마맛’을 출시한다.겨울 시즌 인기 간식인 호박고구마 특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제품은 기존 테이크핏 맥스와 동일하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완전단백질이 21g 고함량으로 담겼다.여기에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BCAA 4300㎎이 맞춤 설계돼 차별화된 성분의 강점이 더해졌다.특히 1팩 음용 시 하루 권장량 38% 수준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지난 15일, 19일 이틀에 걸친 ‘횡성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16개 업체, 40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횡성한우정육세트, 횡성 쌀(어사진미), 더덕, 횡성 관광지 티백세트 등 40개 상품을 답례품목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횡성군은 올 연말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해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접수와 답례품 제공을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국순당이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2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병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매년 그 해 생산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인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과거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2022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에는 강원도 횡성 쌀인 ‘어사진미’가 3(t)톤 이상 사용됐다. 2022 햅쌀로 빚은 첫술은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지역 쌀인 횡성 어사진
횡성 8대 명품 농‧특산물 마케팅 강화[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지난 2015년부터 육성해 왔던 횡성 7대 명품(한우, 더덕, 안흥찐빵, 어사진미, 토마토, 절임배추, 잡곡)에 이어 기후 변화 등 농산물 생산 환경 변화에 발맞춰 성장잠재력이 유망한 ‘횡성 사과’를 추가해 횡성 8대 명품을 확대‧선정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강원도가 사과 재배의 적지로 부상하고 있다.횡성군에서도 해마다 재배 면적이 7~8ha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횡성 사과를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군은 지난 1월부터 군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행정 착오와 민원처리 지연 등으로 민원인이 입은 불편에 대한 보상품을 지급하는 불편 보상제를 운영하며 공감 행정을 추진한다.횡성군은 2017년 ‘횡성군 행정착오와 지연처리 보상품 지급 규정’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민원업무와 기타 행정업무 처리 시 행정착오나 업무 과실 또는 지연처리로 민원인이 입은 불편에 대한 보상 규정을 마련했다.보상품은 어사진미 4㎏로 공무원의 착오, 업무 과실 등의 사유로 재방문 경우에 지급된다.하지만 인터넷이나 유선 등으로 수정이나 변경이 가능한 경우나 공
군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최우선’[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횡성군은 활기찬 횡성을 방증하듯 민원도 지속해서 증가해 2018년 10만 9709건, 2019년 12만 2535건으로 전년 대비 1만 2826건으로 나타나고 있다.민원의 급증과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요구하는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절차를 개선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마련해 추진한다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가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쌀 생산·공급 거점 단지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4(금) 1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 거점 단지 대표와 마을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서에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최고품질 쌀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협약기관과 생산단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외래품종 대체 최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도 횡성군이 올해 첫 모내기를 창촌1리에서 시작했다..군은 첫 모내기 농가는 창촌1리에 거주하는 차용수씨로 오는 4월 21일 모내기를 시작해 5월 말까지 약 14ha에 이르는 경작농지에 모내기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2100ha에 본격적인 모내기를 추진해 5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횡성군에서는 벼농사 생산기반 지원에 10억 61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고품질 쌀 생산과 관리에 힘쓴다.세부적으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못자리 실패, 육묘 부족 농가에 대비해 총 375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횡성 쌀 ‘어사진미’가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횡성어사품공동사업법인은 지역 식품수출업체인 ㈜청아굿푸드를 통해 횡성 쌀 어사진미 40t을 수출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그동안 횡성쌀 어사진미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캐나다, 홍콩에 6.6톤을 수출한 바 있다.미국 시장에는 횡성군 가공식품을 교민 대상으로 수출하며 농산물 수출을 추진코자 지속해서 노력한 것이 ‘횡성쌀 어사진미의 미국 첫 수출’하게 된 이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나아가야 할 관광의 지향점은 어디일까?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종합관광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용역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수행업체를 선정하며 올해 2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입찰공고를 거쳐 3월 중 제안서 심사를 통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그동안 횡성군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효율적인 지역산업 육성전략을 추진해 큰 성과를 이루어 왔다.특히 1차산업에서의 횡성한우, 횡성더덕, 어사진미, 둔내토마토 등과 2차산업에서 4개의 농공단지와 1개의 일반산업단지를 위시한 기업 유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홍콩 윌슨그룹 회장이 횡성한우축제 기간에 횡성군을 방문한다.횡성군(군수 한규호)은 윌슨그룹 회장 일행이 홍콩에서 횡성한우축제를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횡성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윌슨그룹은 이번에 횡성을 10월부터 횡성한우의 수입물량을 월 2톤 늘리는 문제와 차돌박이 냉동품 400g 단위 소포장 수입을 타진하고, 생산시설도 방문해 생산과정을 둘러볼 예정이다.또 횡성한우뿐 아니라 횡성군에서 생산하는 축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생산공장을 둘러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29일 올해 첫 벼 베기 작업을 실시했다.횡성군의 첫 벼 베기 작업은 횡성읍 개전리 정간진(79)씨의 논에서 시작됐다.횡성군은 정강진씨의 논을 시작으로 서원면에 위치한 압곡리, 창촌리 등의 농가에서 벼 수확이 이어지며, 수확한 벼는 올 추석 전에 햅쌀로 출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벼 재배면적은 2320ha로, 횡성 쌀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못자리 재해피해 농가와 육묘부족 농가에 대해 예비육묘 3750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또한 벼 육묘용 상토 지원과 맞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올해 횡성군 내 첫 모내기가 28일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에서 실시됐다. 모내기는 다음 달 말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횡성군은 못자리 피해 농가와 육묘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예비 못자리 3750상자를 지원하고, 육묘용 상토를 2911농가에 5만 8181포, 맞춤형 비료를 3056농가에 3만 6388포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2012년부터 조생종인 오대를 운광으로, 중만생종인 대안을 삼광 품종으로 갱신을 추진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품종갱신에 따라 예상되는 벼 도복피해를 경감하고,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직거래센터 확대와 지역농협과의 연계 지속적으로 유통 확대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지난 2일 둔내면 웰리힐리 파크 내에 횡성군 로컬푸드 1호점을 개장했다.군은 농협과 연계해 직거래유통 유통에 대한 지속적인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웰리 힐리 파크 본점 1층 GS25 마트 내에 약 일곱 평의 규모로 매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로컬푸드 판매점에서는 횡성쌀 어사진미를 비롯해 상추, 깻잎, 브로컬리, 신선한 각종 계절 채소류와 잡곡과 선식, 더덕, 찐빵 등을 판매한다.농특산물 직거래센터는 영세 농가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 횡성군(군수 고석용)은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직거래를 통해 수도권 공략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이를 계기로 연말까지 신규 직거래 장터 개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4일부터 나눔가득 서울장터를 시작으로 서초⋅관악⋅구로⋅동작 구청 등 4개 구청과 한강공원 2개소, 지하철 장터 2개소, 군부대 1개소 등 총 9개소 직거래 장터를 운영 할 계획이다. 18 농가(업체)가 참여해 횡성한우, 횡성더덕, 안흥찐빵, 어사진미, 단호박, 마죽 등 2억 원의 판매를 목표로 진행한다.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는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