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심층역학조사 진행 중[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엠폭스(MPox)’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충남도는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1일 도에 따르면, 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이후 림프절병증, 발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28일 타 지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이 병원은 환자 검체를 채취, 해당 지역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냈으며, 연구원은 29일 엠폭스 양성 판정을 내렸다.현재 이 확진자는 진단검사를 받은 병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역학조사 자기기입식으로 변경일반관리군, 자율관리 방식 전환재택치료키트 7종→5종 ‘간소화’[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당부 사항를 전했다.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의 관리에 집중하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의료체계 개편’을 발표하고 9일 0시부터 적용에 들어갔다.주요 내용에 따르면 확진자는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60세이상, 50세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으로 분류된다.일반관리군에 대해서는 그동안 시행되던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8일인 어제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 신규 확진자는 214명(18일 75명, 19일 139명)이다.오늘(19일) 오후 5시 기준 사망자 109명, 누적 확진자는 2만3071명(입원 1520명, 퇴원 2만1442)이다.1월 누적 확진자는 2278명명이며, 지역 2125명 해외 153명이다.경남도는 어제(18일) 오후 6시 기준 경남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 누적 확진자는 269명으로, 전일대비 1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100명, 국내감염은 156명이다. 지역은 창원 91명, 김해 45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72명(17일 46명, 18일 126명) 확진됐다.18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사망자는 109명, 입원 1377명, 퇴원 2만1371명, 누적 2만2857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92명이다.창원 36명, 양산 19명, 김해 12명, 진주 14명, 창녕 9명, 거제 1명, 고성 1명이다.감염경로를 보면 경남도내 확진자 접촉 42명,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11명, 조사중 15명,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0명, 밀
거리두기 2월 6일까지 연장창원, 유흥주점 감염경로 조사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13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1명(13일 29명, 14일 52명)이다.오늘 1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사망자는 108명, 입원 확진 1324명, 퇴원 2만0851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283명이다.오늘 오전 10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52명이다. 창원 15명, 통영 12명, 밀양 10명, 사천 5명, 거창 4명, 창녕 2명, 의령 2명, 함안 1명, 산청 1명이다.오늘 정부의 결정에 따라 경상
체육시설 집단감염 누적 32명학생들 대다수로 접종률 낮아“소아·청소년들 백신 맞아달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남 진주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13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실내체육시설 관련 11명(진주 2621~2631번), 해외입국자 1명(2618번), 기확진자의 접촉자 2명(2619·2620번), 증상발현 검사자 2명(2632·2633번) 등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실내체육시설 감염고리에서는 지난 10일 진주 2580번의 확진 이
경남 신규 확진자 123명 진주 실내체육시설 감염 확산[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1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사망자는 108명, 확진자 누적 2만2090(입원 1254, 퇴원 2만0728)이다. 재택치료자는 497명,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1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123명(11일 23명, 12일 100명)이다.1월 확진자 1297명, 지역 1221명, 해외 76명이다.오늘 오후 1시 30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9명이 발생했다.진주 23명, 김해 18명, 창원 9명, 양산 8명, 고성 1명이다
전남, 오후 1시 기준 28명 확진광주·전남 ‘오미크론’ 확산 우려광주 현재 누적 확진자 7616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일상회복 잠시 멈춤’에도 불구하고 감염고리가 차단되지 않고 있다.더구나 광주와 전남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산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다행이 광주 7149번의 심층역학조사 결과 지난 11일 남구 소재 호프집에서 전남 5161번(함평, 오미크론 확진자)와 동일 시간대 접점을 확인 감염로를 찾아냈다.이에 접촉자를 분류, 자가격리 조치 후
광주, 전남 오미크론 확진자 50여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다.특히 광주와 전남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50여명이 발생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까지 67명(광주 7485~7551)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B) 3명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남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1명, 남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7명, 광산구 소재 유치원 관련 9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12명, 기존 확진자 관련
지난 11일 남구 소재 호프집서 접점20일 오후 2시까지 지역감염 49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 심층역학 조사 결과,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28명 중 9명이 오미크론 확진자로 밝혀졌다. 역학적 연관 관계는 13명으로 분류됐다.시에 따르면 광주 7149번의 심층역학조사 결과 지난 11일 남구 소재 호프집에서 전남 5161번(함평, 오미크론 확진자)와 동일 시간대 접점이 확인했다. 이에 지난 11월 25일 입국자(호남) 추가 전파 사례로 분류할 예정이다.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구로구에 있는 사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우나 종사자가 지난 7일 최초 확진된 후 종사자 2명, 방문자 13명과 그 가족 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총 253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8명, 음성 165명, 나머지 7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시는 사우나 시설을 방역 소독하고 확진자 동선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 심층역학조사 실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달 1일부터 9일
광주 6315~6349번으로 분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구 소재 합창부 모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까지 지역감염 35명이 발생, 광주 6315~6349번으로 분류됐다.이 중 동구 소재 여가 모임(동구 소재 합창단) 관련 확진자가 15명이 쏟아졌다.이에 시는 n차 감염 확진자가 계속 나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특히 동구 소재 여가 모임 관련 확진자 발생은 광주 6158번이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확진된 사례다
광주 6234~6274번으로 분류지난 27~28일 확진자 113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이러한 가운데 29일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확진자 등 오후 6시까지 41명이 발생, 광주 6234~6274번으로 분류됐다.제조업 관련 확진자는 광주 6224번이 광산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광주 6180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확진된 사례다. 이후 재직 중인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 전수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조업 관련 누적 확진자는
하루 확진자 절반 이상 돌파감염자위드 코로나 후 확산세 여전히 급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위드 코로나 전환 후 광주에서는 지역감염 확진자가 의료기관을 비롯한 학교내 감염, 기존 확지자 접촉 관련으로 어제오늘 105명이 발생했다.전날 확진자는 52명(격리 중 확진 17명)으로 5일 만에 다시 50명대를 기록했다.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전환 후 광주시는 여전히 감염확산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서구 소재 병원에서 환자와 간병인 등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와 의료진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 CCTV 확인 등
목욕장·어린이집·유치원, 초중학교 감염 확산 지속[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특히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20~21일 최근 이틀동안 총 121명이 확진, 하루 평균 60.5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기준 38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6시까지 13명(광주 5900~5912번)이 신규 확진됐다.확진자 세부 현황은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서구 소재 유치
광주, 외국인 확진자 다시 증가전남 3648명, 광주 누적 543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2300명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전날 기준 27명(광주 12명, 전남 15명)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 누적 확진자는 5431명, 전남도는 3648명이 등록됐다.특히 광주에서는 광산구 일대를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12명(해외 1명, 격리 중 확진 2명)이 발생했다.확진자 중 9명이 외국인이다. 이 중 7명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
서울 코로나19 사망자 11명↑ 누적 732명서울 1차 접종률79.7% 접종완료율 66.6%[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11명 추가돼 누적 732명이 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7일) 355명보다 66명, 1주일 전(11일) 482명보다는 184명 줄었다.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6일(582명)과
A씨, 병원에 ‘음성 통보’ 내고 간병일해당병원 코호트 격리 후 전수조사[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14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와 남양주시 풍양보건소에 따르면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한 요양병원에서 이날 이용자와 직원, 간병인 등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초 종사자와 확진자 등 23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가 추가 검사결과 29명이 늘었다.확진자는 요양병원 종사자 15명, 입원 환자 37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송파·마포‧강서구 시장發 집단감염 잇따라[천지일보=양효선 기자] 9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이 시각 서울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583명 늘어 10만 7624명이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4명을 제외한 579명은 국내 감염이다. 전날(8일) 712명보다 129명, 1주일 전(2일) 736명보다는 153명 줄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944명→915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332명시, 공원·체육시설 등 음주 및 취식 점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 연휴 이후 학교·외국인·타지역 관련 접촉으로 확산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최근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확진자가 332명으로 늘어났다.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41명으로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가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28명, 27일 오후 6시까지 19명, 이틀새 47명이 발생, 누적 총 4920명이 됐다.이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