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우리모두어린이집이 주말과 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전주시는 우리모두어린이집, 하나금융공익재단,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하나돌봄 어린이집은 정규보육시간 외에도 긴급한 상황이나 휴일 근무 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필요한 시간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형 3개소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영유아 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간제보육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전주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시간제보육 통합반 2차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에 시는 오는 8월부터 이계순의동화속어린이집과 학산어린이집, 하가엔젤어린이집, 연지어린이집 등 전주지역 4개 어린이집 5개 반에서 통합형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게 됐다.현재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 중인 중산어린이집과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열방으로어린이집, 한솔
시간제보육실 1시간당 1000원 이용 가능[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이달부터 시간제보육실 2개소를 추가해 총 6곳 8개반으로 확대‧운영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서울 전역 어린이집 휴원 명령 해제로 이달 1일부터 어린이집과 함께 시간제보육서비스 운영을 재개했다.시간제보육이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가구가 급한 볼일이 생기거나 병원이용 등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할 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이다.기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중 강동구민회관 내 ‘아이-맘
8개 분야 98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기초연금 소득하위 70% 어르신 지원 확대고교 전 학년 무상교육,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에서 2021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로이 추진하는 시책은 8대 분야 98건이다. 새해에는 ‘도민과 함께 더 큰 미래, 더 큰 경남을 만든다’는 도정 운영 방향 아래 소상공인을 비롯한 필수노동자, 일하는 엄마(워킹맘), 1인 가구와 반려동물 가족 등을 생활 맞춤형 제도가 신설되고 일부는 확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2021년에는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가 5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2019년 시간제보육 사업 발전’ 유공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이번 시간제보육사업 평가를 통해 올 한해 시간제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1개, 개인 14개 부문을 선정해 표창했다.오산시는 2016년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간제보육사업’과 2018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365.24시간제보육서비스’를 운영해 부모
시간연장형·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보육이용단가 시간당 1000~4000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6~36개월 미만의 영유아 가정의 근로 부모들이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부모가 병원 이용, 파트타임 근로 등 긴급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받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인천시에는 현재 15개소 17개 반의 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가정양육 가구의 보육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은 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서비스로 동남구 다가동 소재 ‘다가어린이집’과 서북구 직산읍 소재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등 2곳을 시간제보육 이용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시행 첫해인 지난해 5개월 동안 38명의 어린이가 171회 이용했으며 올해는 8월 말 현재 135명의 어린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구본영)가 부모가 원하는 시간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간제보육서비스가 운영되는 곳은 동남구 다가동 다가어린이집과 서북구 직산읍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등 2개소다.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용시간은 기본형 가정양육가구 월 40시간, 맞벌이 가구, 한부모 가구, 기타 양육부담 가정은 월 80시간 이용가능하다. 대상은 보육료, 유아학비를 지원받지 않고 양육수당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