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북도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이 16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발환자로 지목된 용인 66번째 환자가 방문하지 않은 클럽 ‘메이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홍콩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 추진을 계기로 촉발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중 당시 무증상 35%“경증에 병원 안 가 검사 늦어질 가능성 높아”집단발병 사례 비율 15.6%에서 42.7%로 급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20~30대 젊은 층을 보다 빨리 발견하기 위해 환자 감시체계를 마련키로 했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젊은 층 중심으로 한 조용한 전파 차단을 위한 대책과 관련한 질의에 대해 ”입대 전 전수검사를 하는 등 지역감염이 어느 정도 확산했는지를 확인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