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2020년 추진할 주요 업무 밝혀[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6일 2020년 새해를 맞아 첫 언론인 브리핑을 갖고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브리핑 인사말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순천은 전남을 넘어 남중권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생태도시로 우뚝섰다”며 “대한민국 균형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생태도시, 혁신도시, 평화도시로 자리매김 했다”고 지난 2019년의 성과를 전했다. 이어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
브리핑 통해 업무 성과 공유생태·경제·교육 균형 이끌어오는 2020년 추진계획 설명[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공유를 통해서 소통하고 소통을 통해서 초월한다면 살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허석 순천시장이 14일 오전 2019년 한 해 동안 순천시가 추진했던 주요 업무 성과를 ‘순천시 2019년 생태·경제·교육 균형 이끌어’를 주제로 정례 브리핑을 가지고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허 시장은 광장토론, 공감토론 등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그는 직접민주주의와 관련
균형발전박람회, 시민 자긍심↑람사르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주도평화의 첫걸음 ‘순천평화포럼’[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는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곳이다. 세계 최초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됐으며 선암사는 산사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국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순천시가 최근 굵직한 행사를 치르면서 작지만 강한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기초자치단체로 첫 균형발전박람회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해소하고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고자 하는
순천평화선언문과 함께 성공적 개최[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2019 순천 평화포럼’이 24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순천 평화포럼’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의 길’을 국내·외 석학들과 시민이 함께 묻고 답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행사로 개인과 개인, 지역과 지역, 국가와 국가, 종교와 이념의 갈등을 극복하고 인류 공존의 질서인 평화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2019순천 평화포럼’은 하토야마 유키오(72, 鳩山由紀夫) 전(前) 일본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일본의 대표적 친한파·진보 정치인인 하토야마 유키오(72, 鳩山由紀夫) 전(前) 일본 총리가 ‘2019 순천 평화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순천을 처음으로 방문했다.하토야마 전(前) 일본 총리는 2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순천 평화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외국 석학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KTX를 이용해 순천역에 도착했다.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미래 세대인 어린이, 초청 인사의 다문화 가족과 평화 관계자들이 하토야마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다.허석 시장과 하토야마 전(前) 일본 총리는 순천역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