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선수들과 즐겁고 재미난 야구 하겠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28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소년야구의 강자로 등극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방 유소년야구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 140개 팀에서 2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전라북도 순창군과 순창군 체육회·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 대표 세탁기업 크린토피아, 야구용품업체 스톰이 후원했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새싹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회룡유소년야구단(박철현 감독)이 27일 막을 내린 제3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창단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봄방학을 이용해 전북 순창군 생활체육 야구장 등 9개 구장에서 치러졌다. 전국에서 98개팀 총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제주그린트리호텔, 야구용품 회사인 스톰, 아곤이 후원했다.이번 대회는 총 6개 리그로 진행됐으며 최종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새싹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