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5월 31일까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와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시는 모두채움 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의 신고 지원을 위해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시청 1층 세무민원실에 도움 창
경찰, 보이스피싱 중간책 검거“피해자 안심책 관공서 활용“[천지일보 의정부=김서정 기자] 의정부시가 청사 방호와 민원인 안전을 위해 도입한 출입통제시스템이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의정부시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특정 구역에 승인되지 않는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출입통제시스템(스피드게이트)’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시청 내 인명과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했지만, 운영 초반에는 몇몇 시민단체들로부터 ‘예산 낭비 사업’ ‘불통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하지만 3년 이상 운영한 결과 ‘안정적인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8월 말까지 연장[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2020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납부 기간이 5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프라인 신고 창구를 운영하지 않아 납세자는 직접 온라인과 ARS 등 비대면 신고를 해야 한다.이에 원주시는 비대면 전자신고가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원주세무서와 협업으로 원주시청 1층 세무민원실에 도움창구를 개설했다.이용 대상은 소규모 납세자의 간편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
부과과 사전예약 지방세 상담 전액 무료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부세 원스톱[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방세제 개편에 따른 세무상담 민원의 증가와 일과시간 중 세무 상담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야간에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및 지방세 감면 임대주택에 대한 사후관리 등 세무상담 민원이 증가했다”며 “근무시간대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야간 세무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지난 17일 강원도에서 실시한 2020년 지방 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밝혔다.이번 강원도 종합평가는 지방세 부과와 징수실적,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19항목의 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다.군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징수와 적극적인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특히 올해 세무민원실 운영과 납세자 편의 위주의 맞춤형 고지서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올 연말부터 전국 지자체에서도 지방세를 신용카드 포인트로 낼 수 있게 된다. 서울과 부산에서는 현재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동차세 납기개시일인 12월 14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나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세, 취득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를 낼 수 있게 된다. 포인트를 써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카드는 삼성 롯데 신한 외환 시티 NH KB BC 제주 하나SK 등 10개다. 수협·광주·정북 등 3개사도 내년 상반기부터 쓸 수 있다. 신용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