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봉화=장덕수 기자] 봉화군은 1일 봉화군청 북카페에서 읍면 세무담당 공무원과 2023년 개별주택가격 공시업무 관련 연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공시업무를 원활히 추진해 군민의 납세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에서는 2023년도 개별주택가격 공시 기초자료 조사와 입력에 꼭 필요한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한 법령 해석과 부동산공부시스템 사용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어졌다. 또한, 읍면 담당자들은 서로의 민원응대 경험과 업무 지식을 나누면서
장동현 사장, 부회장 승진… 신규 임원 7명 선임4대 핵심 사업 중심 투자전문 조직구조 안정화 등[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투자전문회사 SK㈜가 2일 ‘2022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1년 구축한 첨단소재, 그린(Green), 디지털(Digital), 바이오(Bio) 등 4대 핵심 사업 중심의 투자 전문 조직구조를 안정화하고 투자센터별 전문역량을 고도화함으로써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먼저 장동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장동현 사장은 투자전문회사로서 SK㈜의 정체성을 확
지난해 최우수상 등 3년 연속선정시민편의 위한 시책 발굴 위해 노력[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8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시·군간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 상황, 세무조사 실적, 납세편의 시책추진 등 6개 부문, 13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실적 1위 ▲세무조사 목표액 달성률 2위 ▲도세 세입기여도 1위 등을 달성했다.특히 성실납세 법인에 대한 탁상달력 제작 배부, 납세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예금 압류 등[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이 건전한 지방 재정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특별 징수기간을 운영하고 있다.10일 진도군에 따르면 10월 초순 265억원의 지방세를 부과해 250억원을 징수했으며 남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군은 세무담당 공무원을 투입, ‘지방세 체납 징수 독려반’을 편성했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 고질 체납자는 부동산 압류와 예금·급여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20일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2018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캠코가 서울지역 총 72개 세무서 및 지자체 소속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납조세 정리업무 교육 ▲캠코와 세무공무원간 협업 방안 ▲조세행정의 현안사항 공유 등 상호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또한 지난 2016년 12월 캠코와 서울시가 체결한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를 위한 협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의 안
◆ 사장 승진 (1명)안정옥 C&C사업대표◆ 승진 (7명)이기열 Digital총괄김태영 기업문화부문장박경일 전략기획실장유만석 SKMS담당이성형 재무부문장정흥섭 통신사업부문장김광조 SK China 사업관리센터장◆ 신규 선임 (10명)권오혁 업무지원담당김양택 Portfolio3실장김완종 Digital혁신본부장오선관 역량개발본부장유형근 HR담당조재관 Hi-Tech사업본부장추형욱 Portfolio4실장오성호 SK바이오텍 공정개발연구소장박수만 SK China 경영지원실장황성익 인포섹 서비스사업부문장◆ 승진 (6
[천지일보 보성=김태건 기자] 보성군이 지난 29일 보성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와 3개 기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합동단속은 지속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에도 고질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체납, 불법명의 차량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위해 추진됐다.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30만원 이상 과태료를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과 관내에서 운행되는 타 시도의 차량 중 자동차세가 4회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세무담당부서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가 2017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96만 7000건, 1048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100만 건, 1082억원) 금액대비 3.1%(34억원) 감소이며 주요 감소 사유로 전년 대비 연세액 납부액(172억원)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차종별 부과현황은 ▲승용차가 974억원으로 전체 92.9%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물차 43억원 ▲승합차 19억원 ▲특수자동차 7억원 ▲기타 5억원으로 나타났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관리법’의 규정에 의해 등록된 모든 차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이를 위해 시는 1일부터 1개월간 매주 화요일을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및 고질·상습체납 차량 정리의 날’로 정하고 시청 및 구청 세무담당 공무원으로 64개 조 320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일과시간 외 야간 순회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자동차세 체납 여부는 단속반원이 휴대한 스마트폰에 자동차번호를 입력하면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자동으로 확인돼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바로 영치하게 된다.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첫 ‘지방세 체납액 정리 워크숍’ 효과 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 방안을 위한 모색에 나섰다.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위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워크숍’을 군·구 세무담당 공무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17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추진계획과 효율적인 징수방안에 대한 업무연찬을 중심으로한 토의 및 타도시 우수사례·지방세 전산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지방세연구원의 타 도시 우수사례와 그동안의 지방세 징수에 대한
지방세 체납징수업무 표준화… 타 지자체에서도 활용[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지난 1월부터 제작해 활용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6 우수 지식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서 제출한 공무원의 업무수행에 유용한 업무편람(매뉴얼, 가이드, 길잡이 등)을 대상으로 했다.공모전에 출품작 중에 1차 예비심사를 거쳐 우수작 10개를 선정,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인천시가 제작
◇ 승진▲ 최동수 E&P사업 대표 ▲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 김우석 M&A그룹장 ▲ 나경수 Biz. Innovation본부장▲ 서석원 Optimization본부장 ▲ 유한진 기업문화본부장 ▲ 윤예선 B&I사업 대표 ▲ 임수길 홍보실장◇ 신규 선임▲ 강선영 기반기술연구소장 ▲ 김상호 인재개발실장 ▲ 김양섭 구매실장 ▲ 노재석 I/E소재사업부장 ▲ 박헌용 CR전략실장 ▲ 유해진 IT전략∙지원실장 ▲ 이용우 B&I경영기획실장 ▲ 이정명 EI실장 ▲ 하 석 홍보담당 ▲ 허창근 경영문화혁신실장 ▲ 이지홍 SK인천석유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예고문 받은 1회 체납자도 영치 예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기간’을 설정하고 집중단속을 펼친다.12일 서북구에 따르면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은 지난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후 독촉기간이 지나고도 미납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아울러 서북구는 2월 ‘체납자동차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다음 달부터 5월까지는 소단위 영치활동 전개와 대규모 행정력을 투입하는 새벽영치를 하는 등 강도 높은 번호판
세종시, 정기분 1만 3466건 2억 1700만원 부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3466건에 대해 총 2억 17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 발송을 마무리하고 납기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면허(인허가 등)를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지난해 10,572건 1억 5200만원 보다 42.7%(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201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4만 455건 8억 1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부과한 등록면허세 4만 235건 7억 7100만원보다 3000만원 늘어난 규모로 전년대비 3.9% 증가했다.구청별로는 동남구청 1만 8386건 3억 7500만원, 서북구청 2만 2069건 4억 2600만원이다.면허분 등록면허세는 천안시에서 일반음식점, 운송사업, 건설업 등 각종 개별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 등록 등의 면허를 발급받은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납
정기분 주민세 등 5억 5900만 원 부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조치원읍과 도담동의 인구 유입에 따라 세대 수와 사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올해 세종시 주민세가 1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는 2014년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등 5만 4924건 5억 5900만 원을 부과했다.올해 부과된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지난 해 4만 8047건 4억 8100만 원에 비해 6877건 7800만 원이 증가(증가율 16.2%)했다.주요 증가요인은 조치원읍과 도담동의 인구유입에 따른 세대수 증가와 개인 및
지방세 조기 확보 위해 연납 방법 안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가 지방세 조기 확보와 납세자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자진신고 납부를 받는다.자동차세 연납이란 매년 6․12월 두 번에 나눠 내는 자동차세를 1․3․6․9월 등에 미리 신고 납부하는 제도로, 미리 내는 대신 10~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절세제도다.비영업용 2000㏄ 차량(신차 기준)의 경우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는 52만원이나, 연납할 경우 10%를 할인 받아 46만 8000원만 납부하면 되므
CEO급 변화 최소화 ‘안정 속 성장’에 초점[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K그룹이 12일 ‘안정 속 성장’에 초점을 맞춘 201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승진자 규모는 신규 선임 100명을 포함한 141명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이번 인사는 CEO급 변화는 최소화하면서도 세대교체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데 방점이 찍혔다. SK 관계자는 “수펙스추구협의회 및 관계사 CEO급에 대한 변화를 최소화했다”며 “반면 경기 회복 후 도약을 위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대교체 등을 단행했다”고 인사의 특징을 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11~29일을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읍·면·동 세무담당자와 함께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54억 5천만 원에 달하며 이는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18%를 차지하고 있다.자동차세는 이동이 잦은 차량의 특성상 다른 세목보다 징수가 어렵고 고의로 내지 않는 체납자가 많아, 자동차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한 무적차량(일명 대포차량)이 많기 때문이다.시 관계자
16일부터 2기분 2만 3879건 37억 원 부과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가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올해 2기분 자동차세를 징수한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는 총 37억 원(2만 3879건)에 이르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를 징수하기로 했으며,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우편발송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두 차례 고지된다. 하지만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화물차 등은 지난 6월에 이미 전액 부과돼 이달엔 고지되지 않는다. 납부는 고지서가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