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 증가한 59만 4924명이 응시했으며 시험 문제는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밖에도 9.13부동산 대책, 마이크펜스 미국부통령, 국회본회의 무산, 양진호 성폭행혐의, 삼바 후
[천지일보=이솜 기자] 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서울 서부경찰서는 18일 연예인 지망생 A(22)씨가 배우 박시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밤 한 지인의 소개로 박시후와 함께 술자리를 했고 정신을 잃었다. 다음날 새벽 2시 경 깨어났을 땐 이미 박시후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상태였다.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착수하고 조만간 박시후를 소환할 예정이다.한편 박시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에 “박시후 씨에 대한 건은 현재 사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