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선사해 주기 위해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째 자발적으로 이어 온 봉사활동이다.이날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대1로 매칭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서울대공원 내 놀이동산 투어, 야외 산책, 점심 식사 등을 함께 체험하며 서로 교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대공원이 정원 입문자를 대상으로 ‘2024 서울대공원 가든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울시의 ‘매력가든, 동행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눈으로만 보는 정원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해 가꾸고 즐기는 정원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이론 1회(2시간), 실습 4회(8시간)로 정원디자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 수업과 ‘배움정원’을 조성해볼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80% 이상 교육 이수 시 서울대공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대공원이 지난달 5일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태어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에서 점박이물범이 탄생한 것은 2018년 국내 동물원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이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점박이물범은 해양보호생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어났을 때는 하얀색 배내털을 갖고 태어나며 약 한 달 뒤에는 배내털이 빠지며 점무늬 모습을 보인다.이번에 태어난 수컷 점박이물범의 이름은 ‘방울’이며 아빠(제부도),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가 절정을 이룬 7일 벚꽃을 배경으로 연인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겹벚꽃으로 유명하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가 절정을 이룬 7일 포토존에서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벚꽃길은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명소이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가 절정을 이룬 7일 시민들이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해 서울이나 다른 지역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 개화한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7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절정을 이룬 벚꽃 속에서 한 소녀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벚꽃엔딩 명소라 불리는 서울대공원은 둘레길을 따라 약 2000그루의 겹벚꽃, 벚나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7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를 즐기러 온 외국인이 서울랜드 루나파크 입구에서 튜울립을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4일 벚꽃과 튜울립 등 푸른 나무들 꽃들로 장식한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의 풍광이 봄의 희망을 안겨다 주는 듯하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찾은 시민이 4일 벚꽃 사진을 찍고 있다.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 일반적이며 꽃말은 아름다운 전신, 정신적인 사랑, 삶의 아름다움 등 다양하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벚꽃길을 찾은 인파들이 4일 봄바람과 함께 만개한 벚꽃길을 거닐고 있다.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 일반적이며 꽃말은 아름다운 전신, 정신적인 사랑, 삶의 아름다움 등 다양하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벚꽃길을 찾은 인파들이 4일 봄바람과 함께 만개한 벚꽃길을 거닐고 있다.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 일반적이며 꽃말은 아름다운 전신, 정신적인 사랑, 삶의 아름다움 등 다양하다.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대공원이 ‘벚꽃축제’를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서울대공원 일대가 축제 장소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다채로운 벚꽃을 즐길 수 있다.올해 축제 슬로건은 ‘40년 아름드리 벚꽃숲, 같이 걸을래?’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서울대공원은 시민과 동행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왕벚나무가 800m 터널길을 이루는 구간에 ‘밤 벚꽃길’을 마련했다. 밤이 되면 경관조명이 켜진다. 매일 일몰 이후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대공원에 안착한 ‘레서판다 3총사’가 적응 훈련을 마치고 3월 말 방사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합니다.자이언트 판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소유한 레서판다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구성: 이지예 기자, 편집: 김인우 기자)(화면제공: 서울대공원)
[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국민의힘 최기식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 후보는 2호 공약 추진 배경으로 “과천시 인구는 2035년 15만명이 거주할 것으로, 주암 및 과천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를 포함 약 5만명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기식 후보는 “의료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입원할 수 있는 종합의료 시설이 부재하기에 종합의료시설 유치와 의료바이오 클러스터의 조성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시행한 지 한 달이 됐다. 시는 카드를 이용한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1인당 약 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누적 판매 46만장. 시행 첫날 사용을 시작한 10만여명이 30일 동안 평균 57회를 사용했다. 카드 가격인 6만 2천원 이상을 사용한 시민은 8만 4326명이었고, 이들은 30일 동안 평균 9만 1900원을 사용해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카드 이용자는 지난 23일 기준 약 31만명까지 꾸준히 증가했다.시는 교통비 절감은 물론 각종 할인 혜택을 더할 것이라고 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22일 밤새 10cm이상 내린 함박눈이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설경으로 장식하고 있다.눈은 기상 현상의 한 종류로 기온이 섭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구름 안의 물입자나 대기 중의 수증기가 얼어서 결정화된 것이 내리는 것이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2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10cm이상 내린 눈이 순백을 이루고 있다.경기북부내륙과 강원도(강원남부내륙 제외), 경북북동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을 비롯한 수도권까지 대설특보가 확대됐다.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몸무게 2.6t, 사람으로 치면 90세를 한참 넘는 59세(1965년 2월생)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가 하늘의 별이 됐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지 21년 만이다.서울대공원이 국내 최장수 코끼리 ‘사쿠라’가 지난 13일 사망했다고 밝혔다.사쿠라는 1965년 태국에서 태어나 7개월 때 일본으로 옮겨져 다카라즈카 패밀리랜드에서 서커스 공연을 했다. 이후 2003년 5월 해당 유원지가 문을 닫으면서 서울대공원으로 오게됐다.야생에서 코끼리는 암컷 우두머리가 이끄는 무리 생활을 하는데 사쿠라는 무리 생활 경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대공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실내 관람장에서 나무늘보, 원숭이, 악어 등 남미 동물들을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육사와 함께 떠나는 따뜻한 남미 여행’은 남미여행을 하듯 사육사가 가이드가 돼 야생동물의 재미있는 특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멸종위기종 보전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사육상태의 동물에게 야생에서 보이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동물행동풍부화'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아울러 동물행동풍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