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우미 등 취약계층 집중 지원“시민의 인명·재산피해최소화하는데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한 시는 시민안전과장을 팀장으로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대응 합동 T/F’는 ▲상황총괄반 ▲복지분야대책반 ▲농·축·수산물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구조·구급반 5개 반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천지일보 제주=강태우 기자] 제주도가 이른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폭염은 지난해 7월 11일부터 36일간 이어졌다. 반면 올해는 폭염이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돼 약 49일 빨라졌다.이에 제주도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목표로 폭염대비 기간을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폭염대비 대책기간동안 관련부서 합동 대응 TF팀을 가동해 선제적 대응과 상황관리에 나설 계획이다.또 폭염 저감시설인 생생그
그늘막·무더위 쉼터·재난도우미 확대 운영 등 폭염 방어책 눈길[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시는 폭염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행정안전국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취약계층지원반, 농·축산·어업 폭염대응반, 건설업 폭염대응반, 용수·전력관리반, 무더위쉼터 관리반, 폭염저감시설 및 시설물 관리반, 홍보반 등 총 8개반 56개 실과소동으로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한다.아울러 분야별 폭염대책을 체
시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생생 그늘공간 마련[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 상록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생생그늘터(차광막)를 35개소 추가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상록구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재난에 대비하여 전철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45개소에 생생그늘터(차광막)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생생그늘터는 최대 5m이상 규모의 접이식 차광막으로 제작되어 여름철에 보행·대기 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가 있고, 장시간 폭염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