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5일 공공비축미 품종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2024년도와 동일한 ‘신동진·새청무’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신동진의 경우 재배면적이 넓고 오랜 기간 농업인들이 재배하여 농가의 재배 편의성과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공공비축미곡 매입 제한이 2026년까지 유예된 점도 반영됐다.특히 최근 품질 등에 대한 논란이 있는 강대찬 벼는 공공비축미곡 및 ‘영광통합미곡처리장(RPC)’에서 매입을 하지 않음에 따라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과 같은 ‘새청무’와 ‘강대찬’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회의에는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농업인 단체 대표 등 48명이 모여 의견을 나눴다.지난해 담양군은 기존 ‘신동진’ 품종이 2024년도부터 매입 제한 품종으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대체 품종으로 ‘강대찬’을 선정했다.그러나 정부가 3년간 ‘신동진’의 매입 제한 유예를 발표하고 올해 ‘강대찬’에 대한 품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첫날인 7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집현면 중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매입 현장을 점검했다.진주시에 따르면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은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40㎏ 기준 산물벼 4만 3107포대와 건조벼 7만 7534포대 등 총 12만 641포대,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새청무 두 가지 품종이다.그중 산물벼는 지난달 10일부터 진주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사봉RPC)을 통해 매입을 시작,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시는 산물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4일 ‘제로딜 농협 새청무 단일미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출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당일도정] 23년 햅쌀 농협 새청무 단일미쌀 10kg"가 29,900원 무료배송 OO%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이다.정답은 ‘29’이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을 시작으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가루쌀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에 따른 조치로 최초 정부에서 매입을 실시한다. 이는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다.곡성군은 가루쌀을 일반 벼와 구분하기 위해 2~6일 기간 중 3일 동안 우선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예상량은 474t이다.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제분해 가루로 만들 수 있다. 이런 특성으로 이유식과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25일 2023년산 산물벼 매입이 한창인 담양 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3개소를 방문해 농민들과 매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병노 담양군수는 “올해도 지속되는 비와 폭염으로 벼 수확량의 15~20%가 감소한 상황이라 농가의 시름이 깊어 안타깝다”며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선, 건조 등 벼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담양군은 지난 6일부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대벼 매입은 오는 11월 14일부터 읍·면별 순차적으로 추진
[천지일보 보성=천성현 기자] 전남 보성군이 득량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개시했으며 포대벼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 제도’를 추진한다. 군은 ‘새청무’, ‘새일미’ 두 품종만 수매하며 매입 현장에서 품종검정을 통해 다른 품종의 수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수매가 어려운 농가를 위해 ‘수매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 수매 도우미는 2인 1조로 구성돼 상하차와 수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 확정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산물벼를 시작으로 2023년산 공공비축미 6829t을 매입한다.매입 대상은 올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신동진과 새청무, 바로미2 품종이다. 매입 규모는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산물 벼’ 501t과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 벼’ 5393t(40㎏ 기준 9000포), ‘가루쌀’ 935t이다. 가루쌀은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수입 밀가루 대체를 위해 올해 처음 매입을 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27일까지 영원RPC를 비롯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농협 ‘맑은 햇쌀’이 31일 호주로 첫 수출을 시작한다.이달 호주로 수출되는 맑은 햇쌀은 윤기가 돌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새청무 품종이다. 10㎏ 7t, 5㎏ 3톤으로 총 10t이 수출됐다.맑은 햇쌀은 우수농산물 관리시설(GAP)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곡성농협에서 생산된다. 곡성농협은 건강하고 맛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육묘를 직접 키워 농가에 공급하고 청결한 시설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수출은 곡성군이 전라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판촉행사와 연계해 추진됐다. 맑은 햇쌀 외에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선진농협의 농산물 브랜드인 ‘보배진미쌀’을 재배하는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벼 재배 전문가인 이인 강사를 초청해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본답 병충해 방제 ▲생육 단계별 물관리 ▲품종 혼입과 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군은 이 교육을 통해 고품질 브랜드 쌀을 생산하기 위한 시범사업 참여 농가들에게 재배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농업인들의 참여를 촉진했다.보배진미쌀은 전남 지역에서 보급되는 새청무 품종 농가와의 100
[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된 ‘아르미쌀’을 몽골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수출은 군이 지난 2021년 ‘새청무 쌀’ 수출 이후 꾸준한 수출협약, 해외 판매장 개설, 판촉 행사 등을 통해 이룬 성과다. 군은 매월 15톤의 아르미쌀을 몽골 현지 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인기 있는 1㎏ 소포장 상품을 개발하고 오스트리아, 독일 등에 지역 농수특산물을 수출할 계획이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아르미쌀의 친환경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강대찬’과‘새청무’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농업인단체와 농협 관계자, 행정 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쌀 대책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개 품종을 최종 매입품종으로 결정했다.군은 당초 지난 1월 기존의 ‘신동진’ 품종이 오는 2024년부터 매입 제한품종으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1차 협의회를 통해 ‘신동진’ 대체 품종으로 ‘강대찬’을 선정했다.그러나 정부가 3년간 ‘신동진’ 품종의 매입 제한 유예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7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GS25 ‘원소주 투고’ 팝업스토어 오픈… “주류 얼리어답터 모신다”GS25가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GS25는 오는 5월 19일~6월 4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원스피리츠 주식회사가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원소주 투고는 GS25에서만 500만병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상품 ‘원소주’가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용량이 100㎖로 작아서 휴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 ‘강대찬’ 품종을 결정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관련 기관과 농민회, 농업경영인 연합회 등 농업인 단체, 광주지역 농협경제지주, 농협쌀 공동사업법인(RP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기후와 토양성질을 고려해 국립종자원 보급종으로 선정된 새청무와 강대찬 품종을 선정했다. 새청무와 강대찬 품종은 종자보급이 원활하고 병충해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강대찬’과 ‘새청무’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곡성군 쌀 대책 협의회는 곡성군과 농업인단체, 농협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해 쌀 적정 생산과 품질 고급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몇 년간 주된 매입품종이었던 ‘신동진’이 2024년부터 매입이 제한돼 대체 품종 선정이 주된 논의사항이었다. ‘신동진’ 대체 품종을 위해 농가, 농업인단체, 쌀 유통 농협 관계자 등의 여러
[천지일보 나주=서영현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쌀 값 안정과 농업인 소득 보장을 위한 2022년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12월 6일까지 읍·면·동 수매현장에서 이뤄진 올해 매입량은 48만 4725포대(40kg기준), 총 1만 9389톤(t) 규모다. 전년 8873톤(22만 1963포대)에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매입량 약 97%가 최우수 품질인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았다. 수매품종은 당초 ‘새청무’ ‘신동진’ 2개 품종이었으나 쌀값 하락에 대비한 시장격리곡 매입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8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외식 메뉴가 편의점으로”… CU, 토끼정 콜라보 RMR 시리즈 선봬 CU가 일본 가정식 외식 브랜드 ‘토끼정’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시리즈를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CU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맞아 토끼 콜라보 시리즈 1탄으로 동명(同名)의 인기 레스토랑과 손잡고 간편식 상품들을 내놓는다. CU는 연초까지 2030세대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토끼 캐릭터 및 브랜드와
말레이시아 와와사니타 초청강진쌀 수출 확대 방안 모색[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이 강진산 고품질 쌀 수출 판로 확대에 발 벗고 나섰다.강진군농협통합RPC(대표 채희진)가 29일 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인과 ㈔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이사장 이정식), 말레이시아 와와사니타(대표 다틴롤리)를 초청해 강진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 쌀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실무협의를 가졌다.참석자들은 회의 후 군 대표 미곡종합처리장인 강진군농협통합RPC의 쌀 건조·가공공장 및 자동화 시설을 견학하고 RPC에서 생산되는 새청무쌀과, 프리미엄 호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7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제일맛집 시리즈’ 시즌2 출시… CJ제일제당과 맞손세븐일레븐 CJ제일제당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일맛집시리즈’ 시즌 2를 새롭게 출시한다.제일맛집시리즈 시즌2는 ‘제일맛집도시락(4900원)’과 ‘제일맛집김치돈까스나베(4500원)’ ‘제일맛집떡갈비김밥(2800원)’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제일맛집시리즈는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상품으로 가성비 넘치는 다양한 구성으로 1020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상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2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맛집 편집숍으로 자리매김 중”… 이마트24 ‘바삭마차’ 협업 상품 선봬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맛집 탐방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마트24가 이번에는 망원시장 대표 맛집 ‘바삭마차’와 협업한 상품을 판매한다. 바삭마차는 7성급 호텔 셰프 출신의 양수현씨가 망원시장에 처음 선보인 수제까스 전문점이다. 이후 바삭마차는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라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 2019’에도 선정된바 있으며 미디어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망원시장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