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및 축하 공연 안산대학교 강석봉 기념관한국 영화발전 공로상 원로 배우 김희라 선정걸그룹 ‘프레셔스’ 특별 공연[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혼(Spirit). 꿈(Dr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Multi-culture)를 주제로 ‘제14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31일 개최된다.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안산대학교 강석봉기념관에서 개막식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되며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또한 영화제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는 목적영화제로 지난 8월 31일
15일 예술의전당 개막식서 레드카펫·포토타임 행사진행북한실상고발 비탈리 만스키 감독 ‘태양 아래’ 특별상영도[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록수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선양하는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가 개최된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호국정신, 계몽정신, 사랑나눔 정신을 담은 인간중심 휴머니즘 영화제다.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외에서 응모한 250여편의
천지일보 주최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아 악, 엄마, 엄마!” 사진 속의 아이는 차가운 시신이 된 엄마를 애타게 부르고 있다.“사진만 봐도 눈물이… 미군종군기자들이 목숨을 걸고 찍어서인지 사진 속 인물이 마치 살아 숨 쉬는 듯 하네요. 이제 다시는 이 땅과 지구촌에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 ”온 세계가 IS 만행과 파리의 테러로 충격에 빠진 가운데 대전시청에서 오는 23일(월)부터 생생한 6.25사진 100여점이 최초 공개된다.이번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
안산문화광장 한복판이 태극 물결로 넘실거립니다. 광복 분단 70주년, 독립 유공자 최용신 선생 순국 80주년을 기념해 혼, 꿈, 사랑, 다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제9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가 열렸습니다.식전행사로 진행된 6.25한국전쟁사진전과 신천지 안산시온교회의 광복70주년 퍼포먼스가 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립니다.[김은희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참혹했던 시절을 보면서 지금 이렇게 좋은 시대에 저희들은 태어나서 이런 행복한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다는 그런 마음과 여러 가지 기쁜 마음을 느끼면서..”독립을 외치던 선열의 함성
남북이산가족 상봉의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본지는 부산 영도다리(영도대교)의 지금껏 공개된 적이 없는 기록사진을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관장으로부터 입수해 공개한다.영도다리는 한국전쟁 당시 많은 피란민이 모여 이산가족이 상봉하던 장소였다. 전쟁과 피란 중에 생이별을 하게 될 때 영도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약속하면서 헤어졌기 때문에 잃어버린 혈육과 상봉하는 약속장소로 전쟁의 아픔과 만남의 기쁨, 그리고 날마다 오랜 시간 기다려도 끝끝내 상봉하지 못한 슬픔과 애환 등이 담겨있는 장소다.이같이 한국 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