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 보고회“가시적 성과 창출 초점”[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힘쎈충남이 민선8기 3년차인 내년, 도정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그동안 준비해 온 도정 과제와 역동적으로 바꿔낸 조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역점 과제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며 충남의 새 역사를 쓴다는 각오다.충남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충남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도 협력관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정책특별보좌관, 공공기관장, 도민평가단, 직무성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UNIST는 올해 3월 의료 기술에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연구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예방, 모바일 진단, 재활, 의료 빅데이터 분석 4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UNIST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 및 공동과제 수행 ▲2025년
미래성장 ‘7Bridege’ 사업 협조사회기반시설·신산업 조성 건의[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적극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송 시장은 예산편성 핵심부처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 최상대 사회예산심의관, 양충모 경제예산심의관, 류상민 복지예산심의관, 임기근 행정안전예산심의관 등 기재부 예산실 핵심 간부들을 면담하고 울산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우선 울산의 미래먹거리 전략과제인 수소기반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사업과 산재전
지자체 61조원 33개 사업 신청수도권 사업은 줄줄이 탈락[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 1천억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기로 했다.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청한 33개 사업(약 61조원) 중 23개 사업이 예타를 생략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확정·발표하고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의결, 이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예타 면제 대상 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되 사업계획이 구체화해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