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박세훈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가 “경서동 생활편의 개선을 기필코 해내겠다”며 경서동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외지인들이 청라와 검암은 잘 알고 있지만 경서동에 대한 인식은 다소 부족한 것 같다”며 “경서동에는 1만 3000명(2024.1.기준)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개발이나 생활편의 부분에서 소외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선거구 획정을 대비해 경서동 주민들과 교류하며 지역 현안을 탐구해 공약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서동 발전을 위해 ▲
상조선진국 日, 300여 상조‘대지진 교훈’ 지자체 협력해2026년 韓 초고령사회 진입복지차원 ‘상조’ 필요성 대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본처럼 다사(多死)사회가 시작됐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된다. 연간 사망자수는 2028년 처음으로 40만명을 넘긴다. 2028년 출생아수는 36만 1000명으로 예상된다. 연간 사망자는 매년 증가해 2060년에는 76만 4000명으로 정점에 이른다. 평균수명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한국은 2026년 초고령사회에
곽수종 보람그룹 부회장삼성경제연구소 출신 경제 전문가학교·연구실 박차고 민간 기업으로“경영 경험해 본 적 없어… 새도전”“시대에 맞는 장례문화 선도 주력”“장례 이외 문화 콘텐츠 발굴할 것”[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곽수종 보람그룹 부회장. 그는 최근 여러 이유로 주목받는 인사다. 보람상조가 종합라이프케어기업으로 변화하면서 그를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경영과는 거리가 먼 거시경제전문가가 보람그룹의 경영진이 되자 그 배경을 놓고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그를 지난 1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그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곽수종 보람그룹 부회장이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25층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곽 부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캔자스대에서 파생금융연구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실 수석연구원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한국조지메이슨대 조교수로 활동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것이알고싶다’가 28일 상조업체 보람상조로 유명한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방송에 따르면 최철홍 회장은 현재 보람상조 등 일반사업 외에도 부산에서 엘림주찬양교회 담임 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것이알고싶다’ 측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에서 진행되던 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최철홍 회장과 그가 소속된 교회가 비리로 연결돼 있다는 의혹도 알아냈다.일부 조합원들 주장에 따르면 이 주택조합 비리에 관여된 인물들은 모두 최철홍 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부산 엘림주찬양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그것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중견언론단체 모임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2017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올해 시상은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부문별 수상자는 ▲정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국회의원 ▲행정: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권영세
11일∼12일·18일∼19일 감골실내체육관서 열려한국탁구 청소년유망주 선수들, 안산서 축제즐겨[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시(제종길 시장)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과 함께 새로운 형식의 탁구대회를 개최한다.오는 11일∼12일, 18일∼19일 2주에 걸쳐 안산시 감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안산시, 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이 바로 그 대회이다.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개최하고 안산시와 대한항공, 보람그룹과 NITTAKU(니타쿠), XIOM(엑시옴)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부터 시행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