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상생발전 발걸음다양한 물품 할인 판매 행사[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경북 구미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구미시 농특산물 서울광장 소비촉진 및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미시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5월 24일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 체결로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약속함에 따라 구미시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행한다.행사는 ‘구미와 서울이 하나로, 농특산물 한마당행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구미시의 쌀과 감자, 멜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시중가 대비 10
지역 특색 브랜드 개발로 탄생8개 제과업소와 3년간 연구선물 및 식사대용, 영양 간식거북이 형상, 장수와 복 기원[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경북 구미’ 하면 산업 도시를 떠올리는 이가 많다. 하지만 최근 지역 특색과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로 구미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먹을거리 상품이 떠오르고 있다. 지역 홍보 자원으로 새롭게 떠오른 구미시의 수제 빵 ‘베이쿠미’에 대해 알아봤다.구미시 대표 빵으로 이름을 내고 있는 ‘베이쿠미’는 베이커리와 구미의 합성어다. 구미시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구미시민 대상으로 브랜드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