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가 지난 25일 현장활동을 했다.이날 현장활동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산수·김영주·류정화·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현장활동은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 실정에 맞는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을 연구하고자 진행했다.활동 오전에는 이영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우혜영 사무국장의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특강을 청취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돌봄체계 유지에 기여함에도 처우가 열악했던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24일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를 대상으로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사업’의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정부는 금융산업 노·사의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지원을 위한 근로복지진흥기금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 9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한시지원금은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돌봄체계 유지에 기여함에도 처우가 열악했던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생계지원금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받는다.14일 고용노동부(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 돌봄체계 유지에 종사한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방문돌봄종사자등 한시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한시지원금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elfare.kcomwel.or.kr/CareWorker.jsp, PC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지역 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에 ‘HF 드림카’ 3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인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HF공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3곳에 경차 3대(약 4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HF공사가 전달한 경차는 좁은 도로와 골목길이 많은 부산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고, 휠체어 등 보행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