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 가운데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사장,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이흥우 전시실장 등 귀빈들이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아울러, 이날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 추모메달을 공개했다.박정희 대통령 추모메달은 이날부터 선착순 판매되며, 풍산화동양행 및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4일 “박정희 대통령이 이뤄온 한강의 기적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나라,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 대표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 예방을 앞두고 이뤄졌다.그는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뤄온 큰 지도자 중 한 분”이라며 “그 뜻을 한 번 더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기념관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정희 전(前) 대통령 동상 건립을 놓고 찬반 단체 의견이 대립하면서 서울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동상 건립을 승인하든 승인하지 않든 어느 한쪽의 반발을 빗겨갈 수가 없어서다.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앞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관 앞에선 민족문제연구소, 박정희동상설치저지마포비상행동 등의 반대 집회도 열렸다.동상 건립을 반대하는 쪽은 기념관이 서울시가 무상으로 제공한 시유지를 빌려 쓰고 있어 조형물을 세우려면 서울시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며 “법을 무시하
贊 “누구나 공로·과실 있을 수 있다”反 “시민 땅에 독재자 동상 어림없어”기념관 설립 후 기부채납 논란도 있어[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이 열린 가운데 동상 건립 찬성 측과 반대 측이 극심한 대립구조를 보였다.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기념재단)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앞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을 진행했다.이날 같은 시간 기념관 앞에선 민족문제연구소, 박정희동상설치저지마포비상행동 등의 반대 집회도 열렸다.동상 건립을 찬성하는 기념재단이 반대 집회를 방해해 집회는 5분여간 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13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열린 ‘박정희 동상 기증식’에서 건립 추진 단체가 반대 단체들과 대립하는 가운데 경찰이 이를 막아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13일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열린 ‘박정희 동상 기증식’에서 건립 추진 단체가 반대 단체들과 충돌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는 2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 기념사업회는 “60, 70년대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와 후손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박 대통령과 함께 어떻게 민족중흥과 근대화를 이룩했는지 보고 느끼는 교육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면적 5290㎡에 3층 규모인 이 건물의 1층과 2층 일부는 전시실, 2층과 3층은 일반ㆍ특별자료 열람실로 구성됐다. 2, 3층의 도서관은 올 여름 개관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