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 주최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며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매일유업은 CCM 심사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CCM 인증은 공정위가 인증하고 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실천하는지에 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정부의 가격 인하 권고로 라면 및 제과·제빵 업체들이 연이어 제품가를 낮추는 가운데 원윳값 결정을 앞두고 유업계가 가격 인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매일유업은 오는 8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커피 14종의 제품의 납품가를 평균 5.1%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매일 카페라떼마일드컵(220㎖) 등 3종 가격은 기존 2200원에서 2100원으로 각각 100원(4.5%) 인하되고 바리스타에스프레소(250㎖) 등 제품 5종은 각각 27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3.7%) 조정된다.바리스타바닐라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을 넘어 현대인의 필수 음료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카페인을 줄인 디카페인 커피가 각광받고 있다. 커피가 하나의 취미나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마시는 횟수가 많아지고 늦은 오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25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6933t으로 전년 대비 45.8% 상승했다.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액은 7192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소비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스트레티지,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매일유업은 올해 초 공개한 우유안부 캠페인 영상을 통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영상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실제 수혜자 어르신들이 출연한다. ‘매일 받는 우유가 큰 위안이 된다’ ‘매일 우유가 올 때 기쁘고 반갑고 궂은 날씨에도 매일 우유를 배달해줘서 배달원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등 진솔한 이야기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시중에서 판매되는 즉석커피의 제품 종류별로 카페인과 당류 함량 차이가 커 구매 시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섭취량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 등의 함량이 온라인 판매처에 게시된 정보와 다른 업체 ▲동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빙그레 ▲남양유업에 자율 개선을 권고했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즉석커피 2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당류와 포화지방 함량은 라떼(디카페인 라떼 포함)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의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2022년 캠페인을 시작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1등 컵커피 바리스타룰스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475ml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다.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 엄선해 사용, 각 산지 고유의 개성적인 향미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까지 3종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아메리카노까지 선보였다. 매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9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CJ제일제당 ‘청양초 매운물냉면’ 출시… 냉면 할인 기획전 진행CJ제일제당이 ‘매운맛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청양초 매운 물냉면’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맛이 검증된 스테디셀러 ‘CJ 동치미 물냉면’의 면과 육수에 청양초 양념장이 함께 들어가 취향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양념장은 전문 셰프의 노하우를 토대로 청양초가 활용돼 유명 맛집의 비법소스 맛을 그대로 살렸다. 반만 넣으면 매콤하고 모두 넣으면 화끈한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육수는 씁쓸한 맛의 여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지난 2014년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 후 가격을 동결해 온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6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최근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스타벅스 측은 원두 가격 급등 등 심한 원가 압박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2014년 7월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기준) 가격을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올리고 지금껏 약 8년간을 유지해왔다.최근 이상 기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물류난 등으로 원두 공급 차질이 심해지고 원두 가격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022년 새해에도 먹거리 가격이 지속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대다수의 업체가 가격 인상 요인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인건비 등을 꼽았다.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평주조는 이달 1일 편의점메서 판매하는 ‘지평 생 막걸리’ 2종 가격을 최대 21.1% 인상했다. 이는 서울장수와 배상면주가, 국순당에 이어 네 번째 막걸리 가격 인상이다.품목별로는 지평 생 쌀막걸리 750㎖는 1900원에서 2300원으로, 1.7ℓ는 3000원에서 3600원으로 올랐다.동원F&B도 이달 1일부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한다. 1인당 1년 소비량은 약 640잔이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특히 아이스커피는 여름철 대중의 기호식품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유별난 커피 사랑을 반영한 유통사별 인기 커피음료를 정리했다.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 4년째 1위1969년 한국낙농가공주식회사로 출범생산량 1%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 사용[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매일유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바리스타룰스가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매일유업이 지난 1일 출시한 475㎖ 대용량 PET 커피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이며 각각 과테말라 안티구아산 최고 등급 SHB 원두와 브라질 세하도 NY2 원두가 사용됐다. 최고 등급 원두를 블렌딩하지 않고 싱글오리진으로 담아 산지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매일유업이 지난 1일 출시된 475㎖ 대용량 PET 커피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으로 출시돼 각각 과테말라 안티구아산 SHB 원두와 브라질 세하도 NY2 원두가 사용됐다. 원두를 블렌딩하지 않고 싱글오리진으로 담아 산지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한 원두를 일컫는 말로 타 산지의 원두와 블렌딩하지 않았다. 신규 CF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특징인 ‘최고등급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바리스타룰스 홈카페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바리스타룰스 홈카페 기획전은 코로나19와 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카페 이용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 기간은 3~31일 바리스타룰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홈카페를 테마로 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증정 사은품은 바리스타룰스 로고가 새겨진 컵받침, 테이블 매트, 실리콘 빨대 세트, 머들러, 스텐 머그컵 등 홈카페를 즐기는 데 필요한 소품이다. 매일유업은 기획전 진행 기간 내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 광고 조회수가 지난 11일 1천만을 돌파했다. 매일유업이 6월 16일 해당 광고영상을 공개한지 약 두 달만이다.‘바리스타룰스 그맛을 말해봐-임영웅편’ 광고는 바리스타룰스의 맛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내용이다. 임영웅은 검은 정장 차림으로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감성장인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다.임영웅의 바리스타룰스 모델 활동은 임영웅의 바리스타룰스 사랑과 팬들의 임영웅 사랑이 맺은 결실이다. 임영웅은 모델 발탁 전부터 개인 SNS와 개인방송 등을 통해 바리스타룰스에 대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13일 전라북도 고창 상하농원에서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1:1 랜선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랜선 팬미팅은 지난 2개월 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당첨된 10인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바리스타룰스는 10만여개, 인스타그램 응모 건수는 3500여개에 달한다. 매일유업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실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임영웅의 모델 발탁 시부터 예정돼 있던 오프라인
가수 임영웅, 랜선 팬미팅… 라이브 공연도 진행13일 오후 4시 30분, 이벤트 당첨자와 화상채팅[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바리스타룰스의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1:1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팬미팅은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후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1:1 랜선 팬미팅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총 10명의 팬들이 임영웅과 화상채팅을 통해 개별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팬들은 주어진 시간 동안 임영웅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20일 방송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를 모델로 촬영한 바리스타룰스 신규 CF 두 편을 공개했다.신규 CF는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와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편으로 각각 모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가 나서 바리스타룰스의 맛을 소개한다.특히 최근 출시한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 라떼의 경우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은 모히토 맛 커피다. 이전까지 커피 메뉴에서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맛으로 인해 최근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민초단[1]’에 크게 환영받고 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썸머 홈캉스 여름템 싹쓰리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캉스’족을 위한 가정 간편식 및 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원한 음료를 시중가 대비 최대 70%[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해당 기획전은 준비한 행사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 예정이다. 스토어찜 할인 쿠폰과 소식알림 동의 쿠폰도 발급 가능하며 쿠폰 적용 시 기획전 특가에 추가로 15%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매일유업 대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매일유업은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매일유업 관계자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