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 국회 개혁 5대 방안 제시文 정부 경제정책과 민부론 비판조국 ‘데스노트’ 관련해 사과하기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선거제도를 개혁해 다당제와 협치를 제도화 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심 대표는 3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본회의에 앞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현행 선거제도에서 거대 양당은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며 “상대 당을 더 무능한 당으로 만들면 선거에서 이기기 때문에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심 대표는 선거제 개혁을 반대하고 있는
지난 22일 발표한 민부론에 혹평 이어져김두관 의원의 정책 이름만 바꿨단 지적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전날(2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발표한 민부론에 대해 “이명박근혜 시절 실패한 정책만 되풀이 한 것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한국당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당은 민부론을 통해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국가주도·평등지향의 경제 정책에서 민간주도의 자유시장경제로의 대전환을 제안했다. 특히 경제성장의 과실이 개인과 가계에 우선적으로 귀속되도록 해 국민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 민부론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