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종합대상 수상[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인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일자리 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행사다. 시는 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지난해 일자리 양적‧질적 성장에 힘입어 이번에는 ‘종합대상’을 받았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게 지급되는 2차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접수가 오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15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정부는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중 신규 신청자 20만명에게 50만원씩 3개월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대상은 지난 6월과 7월 소득보다 8월 소득이 25~50% 이하로 떨어진 연소득 5000만원 미만의 특고·프리랜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액이 2조원에 다다랐다.7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지난 4일을 기준으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액이 1조 9654억 21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당초 편성된 예산인 1조 5000억원을 훨씬 뛰어넘은 셈이다. 현재 정부는 이에 대한 예비비로 4000억원을 추가 투입했다.고용부는 지난 6월부터 7월 20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지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접수가 20일 끝난다.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긴급고용안정금 신청이 이날 종료된다.신청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과 4월 사이에 소득·매출이 감소한 일정 소득 이하의 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와 지난 3~5월 사이에 무급 휴직한 근로자이다.이들 증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거
신청 2주간 5부제로 운영온라인 신청도 계속 가능[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고용노동부(고용부)가 16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현장 접수를 공고했다.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증빙서류를 지참한 뒤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초기에는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2주간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운영한다.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오프라인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1주일 만에 약 33만명이 몰렸다.8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건수는 전날 기준 32만 8126건으로 집계됐다.고용부는 이달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긴급고용안정금 신청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다음달 12일까지는 신청이 집중될 것을 고려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고시 개정 등 거쳐 곧 시행계획사각지대 근로자 생계비 지원휴업수당 융자로 부담 해소도[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고용안정 특별대책 후속조치로 근로자 고용유지, 실업자 등 취업지원과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2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고용부 소관 법령안인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지난 4월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고용안정 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용상황 불확실성 증가에 대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강은희 기자]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집단감염의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한국판 뉴딜’에 향후 5년간 76조원을 투입합니다. 또 흑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흑인 남성이 사망하면서 촉발된 유혈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확산돼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 성경모임’發 감염자 급증… 한 달 새 75명 확진☞(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원어성경연구회’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종교
홈페이지서 오전 9시부터내달 12일까지, 5부제로 운영심사 거쳐 2주내 생계비 지급[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가 1일 시작됐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이날부터 내달 20일까지 긴급고용안정금 신청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다음달 12일까지는 신청이 집중될 것을 고려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되며, 오는 7월 1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
내달 12일까지, 5부제로 운영심사 거쳐 2주내 생계비 지급[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내달 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31일 고용부에 따르면 지원금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에게 생계비로 150만원이 지급된다.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과 4월 사이에 소득·매출이 감소한 일
5개 분야 33개 시책 발굴·추진특별지원사업 등 추진현황 점검[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대책본부 제6차 반장회의’를 통해 경제산업분야 시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나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1일 지역경제대책본부를 본격 출범하고 5개 대책 분야(민생안정·경제산업·생활SOC·농업안정·총괄대책) 33개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강 시장은 매주 월요일 대책반별 반장회의를
소득감소·무급휴직 한 경우 등[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고용노동부(고용부)가 18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시행을 공고했다.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매출이 감소했음에도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1일부터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소득·매출 감소분에 대해 총 150만원(50만원씩 3개월)을 2회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다. 1회차로 10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4일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종식 후 분야별, 관과소별 지원대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코로나 종합대책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감염병 재발 방지를 위한 사전·사후 방역 등 감염예방 대책은 물론, 코로나19 종식 후 분야별 민생안정, 경제지원 대책 방안,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두고 소관 시설물 점검 등 다각적인 방면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의 세부 내용으로 소상공인 분야는 ▲관내 소상공인 공공요금, 카드수수료, 사회보험료
4월 52억 2700만원 등 2개월분 100억원 감면정하영 시장 “실질적 조치 전국으로 확산돼야”[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전국 최초 코로나19 극복 관련 ‘상·하수도 요금 0'원을 적용했다. 특히 4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 전액 감면 고지서가 발송 되자 이를 체감하는 김포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앞서 김포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 관련 모든 가정과 업체에 4월·5월 2개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을 별도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한다고 밝힌바 있다. 2개월분 전면 일괄 감면은 김포시가 전국최초 사례다.4월분
‘국비 확보… 지역고용 대응 특별 지원사업 추진’“고용안전망 사각지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40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고용 대응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업을 중단하고도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사업장의 무급휴직근로자와 고용안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1
3개월 단기일자리도 제공[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일용직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별지원은 특수근로·프리랜서(학원강사, 방과후 교사 등) 생계비 지원, 실직자 단기일자리 제공, 5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휴직근로자 지원 등 3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먼저 생계비 지원사업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일인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특수근로·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월 최대 50
재산기준 이하 최대 50만원 지급[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신청·접수 기간은 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이며 보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읍·면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있다.지원대상은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남 거주자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를 충족하며 금융을 제외한 재산기준 1억 6160만원 이하 가구이다.지원금액은 가구원수 기준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특별지원사업은 여건상 보호를 받기가 쉽지 않은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 근로자가 대상이며, 1인당 일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 지원한다. 사업장 참여요건은 지난 2월 23일
지역고용 대응 특별 지원사업 추진[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한다.시는 지난 3일부터 총사업비 50억 5200만원을 투입해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 대응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업을 중단하고도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와 고용안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특수형태근
오는 6일부터 지역고용대응 및 소상공인 특별지원 신청 접수[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 및 고용위기를 극복하고자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특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불안정한 지역고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특별지원사업 등으로 추진된다.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과 코로나19 사각지대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