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강동범)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을 초청해 오는 2일 오후 12시 30분 교내 법학관 231호에서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헌법재판은 무엇을 추구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987년 설립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헌법 수호의 사명을 바탕으로 헌법의 규범력 확보와 법치주의 원칙 확립을 위해 기여해온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룰 계획이다.이번 특강은 법전원 전공수업 ‘리더십훈련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원장 조일현)는 지난 7~8일 교내 ECC에서 새내기를 위한 ‘1학년 커리어 디자인 박람회’를 개최했다.’1학년 커리어 디자인 박람회’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기 위해 2014년 시작됐다. 재학생 선배가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해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올해 박람회는 ‘You are Special(너는 특별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7~8일 양일간 교내 ECC 지하4층 다목적홀에서 새내기를 위한 ‘1학년 커리어디자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2014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은 ‘1학년 커리어디자인 박람회’는 신입생으로 하여금 커리어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재학생 선배와의 멘토링 박람회다.행사에는 재학생 선배 90여명이 17개 분야 36개 부스에서 신입생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국내·외 인턴십, 국가고시, ROTC, 취업·진로 동아리, 국내·외 봉사활동
7월 20~23일 3박 4일간 기숙형태로 진행 스케줄관리법·토론법·과학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독서학교로 유명한 등대기독학교(이사장 김바울 목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20~23일까지 3박 4일간 등대리더십독서캠프를 개최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기숙형태로 운영돼 원거리 학생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가능성으로 충만한 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잠재적인 가능성 개발에 초점을 맞춰 모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프에서는 리더십훈련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케
비즈니스 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오는 19일~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36차 한국대회’를 연다.한국기독실업인회 김수웅 회장은 “하나님의 나라에 뿌리를 내리는 기업들이 번성하게 되고, 또한 세계를 살리는 기업가들이 대회를 통해 많이 나타나서 이 땅에 희망과 꿈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CBMC 한국대회 김항재 준비위원장은 “부산에 이 같은 대회를 열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말씀과 기도를 하면서 내일을 향해 도전하라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문화를 통한 선교 활성화를 위해 연구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단체가 있다.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체육활동으로 다양한 선교전략을 총동원하고 있는 세계스포츠선교회가 최근 들어 국제스포츠리더십훈련(ISLT-KOREA)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지난 2월 진행한 국제스포츠리더십훈련의 성공에 힘입어 5월4~8일까지 제2차 ISLT 캠프를 열기로 확정했다. 국제스포츠리더십훈련은 2008년 남아공 스텔렌보쉬에서 3개월간 훈련을 받은 이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선교회 측은 강원도
체육인들의 복음전파와 신앙훈련에 힘써온 세계스포츠선교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세계스포츠 연합의 10가지 선교전략’을 중심으로 스포츠선교지도자 컨퍼런스를 열었다.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세계스포츠선교회 사무국장 윤남진 선교사는 “스포츠선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이 스포츠선교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에 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국제스포츠선교 현황에 대한 이해와 스포츠선교의 역사와 전망, 국내스포츠전략팀 책임자 선정,
지방교회 탄생‘작은 무리 또는 지방교회’ 등으로 알려진 이 모임은 일반적으로는 창시자인 ‘워치만 니(Watchman Nee 1903-1972)’로 알려진 ‘니 수추(Ni Shu-Tsu)’에 의해 중국에서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워치만 니(이하 니)는 그의 할아버지가 회중교회 목사이고 그의 부모들은 신실한 감리교신자들인 중국인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들을 깨우는 목적을 가진 ‘종치는 자’라는 것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생각나게 하려고 본래 이름인 니 수추(헨리 니)를 니 토생(워치만)으로 바꿨다
평신도사역자를 양성하여 교회성장을 이바지하고 4차원의 영성 원리를 국내외 보급 및 교회성장연구소 사역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설립된 교회성장선교회(회장 정충시 장로)가 창립 1주년을 맞아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기념예배를 가졌다.이날 기념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성장의 비결이 4차원의 영성을 통한 영성회복과 그 ‘마음’으로 3차원에 속한 인간의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있다고 강조했다.조 목사는 “오늘날 대형교회로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지만, 대형교회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역을 한 적은 없다”면서 “교회
1957년 미국 풀러신학교 유학 시절 김준곤(한국 C.C.C. 총재) 목사의 간증을 듣고 감화 받은 빌 브라잇이 C.C.C.동역자 제안해 해외 국가 중 최초로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가 탄생됐다. 광주지역에서 출발해 캠퍼스 정복을 넘어 이제 세계 속에 복음을 전파, 전국 약 350여 개 대학에서 활동 중이며 C,C.C.를 통해 배출된 인원만도 2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196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인 학원복음화 운동을 시작, 70년대 캠퍼스에 국한되지 않고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제시했다. ‘74 익스플로어(32만 명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