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이어져 누적 78명학원 15곳 운영중단 조치“다중시설서 방역 지켜달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진주시가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다.17일 시에 따르면 실내체육시설 감염고리에서는 지난 10일 진주 2580번의 확진 이후 접촉자·동선노출자 검사에서 종사자와 이용자 등 총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당국이 이용자 관련 학교 4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검사를 펼치고 보건소에서 접촉자 검사를 동시 진행하고 있으나 확진자 발생은 8일째 이어지고 있다.일자별로는
체육시설 집단감염 누적 32명학생들 대다수로 접종률 낮아“소아·청소년들 백신 맞아달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남 진주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13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실내체육시설 관련 11명(진주 2621~2631번), 해외입국자 1명(2618번), 기확진자의 접촉자 2명(2619·2620번), 증상발현 검사자 2명(2632·2633번) 등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실내체육시설 감염고리에서는 지난 10일 진주 2580번의 확진 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27일(어제) 4명, 28일 34명 확진됐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38명이다.11월 누적 1846명, 지역 1834명, 해외 12명이다.오늘 2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입원 확진자 905명, 퇴원 1만3899명, 사망 52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856명이다.창원 13명, 거제 10명, 김해 5명, 진주 3명, 통영 2명, 고성 2명, 사천 1명, 밀양 1명, 함안 1명이다.창원 확진자 13명 중 2명은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으로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22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위중증 환자수는 17명으로 60대가 4명, 70대가 12명으로 기저질환이나 고령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내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70명대를 기록중이다.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는 48명이다. 창원 26명, 김해 9명, 사천 3명, 함안 3명, 양산 2명, 통영 1명, 밀양 1명, 의령 1명, 고성 1명, 산청 1명이다. 22일 9명, 23일 39명 확진됐다. 11월 누적 확진자는 1428명, 지역 1420명, 해외 8명
“진술회피 등 조사에 애먹어”음성 판정 후 현장고용 조치상대동 임시선별검사소 설치[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최근 이어지는 외국인 관련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1명 등 총 11명(진주 1614~1624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3명을 시작으로 29일 8명, 30일 1명, 이날 1명 등 총 16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이들과 관련된 근무지·종교
주점 방문자·종업원 확진초등교사 확진, 학교확산유사 주점 범위 확대조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전날 브리핑 이후 3명(진주 1363~1365번), 이날 7명(진주 1366~1372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신규 확진자들은 ‘평거동 베트남 노래주점’ 4명, ‘교대 대학가 음식점’ 2명, 기 확진자 접촉자 2명, 자발검사자 2명으로 분류됐다.먼저 ‘베트남 노래주점’ 감염고리에서는 진주 1354~1356번 3명이 지난 10일 새벽
해당 교회 운영중단 조치교인·방문자 317명 검사 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교회 등을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족·지인으로 번지면서 방역당국이 추가감염을 우려하고 있다.26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순복음교단 소속 A교회 감염고리에서는 8명(진주 1067~1072, 1077·1078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23일 진주 1032번에서 시작된 A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8명이 추가되면서 총 15명으로 늘었다. 일자별로는 23일 1명을 시작으로 25일 6명, 26일 8명으로 확산되고
일부 방문자 신원 확인 안 돼“모두의 안전 위해 검사받아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다수의 확진자들이 나온 봉곡동 소재 단란주점을 찾았던 이용객들에게 즉시 보건소로 연락해줄 것을 요청했다.진주시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동선노출자를 파악하기 위한 장소를 재난문자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하지만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봉곡동 소재 단란주점에서 일부 방문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감염병 역학조사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시는 지난 16일부터 안전문자를 발송해 코로나 검사를 독려하고 있으나 아직 검사
의장단 1명 ‘무증상’ 확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의장단 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사무국 직원·시의원들이 줄줄이 진단검사를 받는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이달 예정된 임시회가 대폭 축소된다.진주시의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228회 임시회를 오는 23일 하루만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당초 228회 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앞서 지난 16일 확진된 국민의힘 소속 A의원은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의장단 중 한명으로 ‘무증상’으로 확진되면서 지역확산 우려를 키웠다.지난
의장단 1명 무증상 확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소속 시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줄줄이 진단검사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19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A시의원은 지난 16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밤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국민의힘 소속 A의원은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의장단 중 한명으로 ‘무증상’으로 확진되면서 지역확산 우려를 키웠다.지난 14일 이후 마트 등 5곳을 방문했으며 최근 지역 행사에
진주 12, 사천 10, 양산 2, 의령 2, 밀양 1명진주시, 유흥시설 오후 3시부터 집합금지김해시, 초등학교 24곳 23일까지 원격수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7일) 일일 확진 환자 67명 발생에 이어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7명(경남 3355~3381번)이 발생했다.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진주 12명, 사천 10명, 양산 2명, 의령 2명, 밀양 1명이다. 사천 음식점 관련 11명, 진주 지인모임 관련 6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조사 중 3명이다. 4월 누적 확진자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소속 시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8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A시의원은 지난 16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밤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국민의힘 소속 A의원은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의장단 중 한명으로 확인됐다.지난 14일 이후 마트 등 5곳을 방문했으며 최근 지역 행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국은 접촉자·동선노출자 20여명에 대한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진주시의회에서는 오는 23일부
경남도의회, 접촉자 13, 동선노출자 212, 33명 검사 중김해 12명, 사천 6명, 진주 5명, 밀양 3명, 거창 2명 등해외(프랑스)입국자 1명, 29명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도, 학원, 유흥시설, 식당 등 9개 취약 시설 중점 점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에서는 어제(1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0명( 3248~3277번)이 발생했다. 김해 12명, 사천 6명, 진주 5명, 밀양 3명, 거창 2명, 창원 1명, 합천 1명이다.해외(프랑스)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29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도내 확진
식사·골프·유흥업소 n차 감염A 고교 학생·교사 모두 ‘음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전날 브리핑 이후 1명(진주 872~874번), 이날 11명(진주 875~885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이중 10명(진주 886~894, 897번)은 확진자의 접촉자, 2명(진주 895·896번)은 시민 무료 검사자로 분류됐다.먼저 진주 897번은 지난 10일 확진된 유흥업소 점주인 진주 862번에서 시작된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다.‘지인
선별진료소 설치, 검사 중누적 885명·격리자 257명[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13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브리핑 이후 3명(진주 872~874번), 이날 11명(진주 875~885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이중 6명(진주 872~877번)은 확진자의 접촉자, 8명(진주 878~885번)은 시민 무료 검사자로 분류됐다.진주 880번(경남 3168)은 이현동 소재 남고 학생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
진주회사·보성탕 관련 24명‘진주 목욕탕’ 확산세 꺾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목욕탕 관련 1명, 진주회사 1명, 유증상 검사자 5명, 기확진자 접촉자 4명 등 총 11명(진주 666~676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진주 목욕탕’ 관련 추가 확진자인 진주 670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전날 진주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후 19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중이다.‘진주 목
진주회사·보성탕 관련 22명요양병원 종사자 4명 등 8명진주목욕탕 4명 추가 ‘감소세’[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목욕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목욕탕 관련 4명, 진주회사 4명, 요양병원 5명, 기확진자 접촉자 5명, 선제검사자 1명 등 총 19명(진주 648~659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목욕탕 관련 추가 확진자들은 전날 진주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후 18일 오전 9시경 4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며 이동
‘진주목욕탕’ 재발 방지대책목욕실 내 방수마스크 착용발한실·수면실·TV 운영 금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목욕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16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목욕탕 관련 16명, 기확진자 접촉자 2명, 자진검사자 1명 등 총 19명(진주 612~630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진주 상대동 소재 목욕탕에서는 진주시 브리핑 기준 지난 9일 1명을 시작으로 10일 3명, 11일 41명, 12일 47명, 13일 40명, 14일 17명, 15일 20명, 16일
“11명 식사모임, 7명 감염”해당학교 선별진료소 설치[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10일 진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진주 403~410번으로 한 가족당 4명씩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먼저 진주 403(경남 2181)번은 40대 남성으로 입국검사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가 이라크 출국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이 남성의 배우자(40대·여), 아들(10대·남), 이모(50대·여)인 진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에서는 지난달 13일께 두바이에서 입국한 외국인 확진자에게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경남도내 별도의 유입 가능성 평가를 위해 경남 외국인 집단발생 확진자 중 추가로 4명에 대해 변이 바이러스를 검사했다. 그 결과 해외 여행력 없는 4명(경남 3, 전남 1명)에게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경남도는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서 지난 1일 이후 총 27건을 분석한 결과 5건(구미 1, 김해 1, 양산 2, 전남 나주 1)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며 방대본의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