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중구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김정헌 구청장은 17일 유림숲속어린이집과 18일 마리나포레어린이집에서 각각 열린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참관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유림숲속어린이집은 지난해 8월 신흥동 인천유림노르웨이숲에듀오션에 문을 연 정원 38명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마리나포레어린이집은 정원 39명 규모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세계 놀이의 날을 맞아 영유아의 진짜 놀이를 찾아보기 위해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나섰다.‘세계 놀이 날(World Play Day)’은 5월 28일로, 어린이의 놀 권리를 옹호하고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이에 따라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즐겁고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과 영유아의 행복추구권 실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세계놀이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20일에는 ‘신나게! 즐겁게!
담도담장난감월드 연희점코로나19 장기화 양육부담 덜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용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장난감 대여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서구는 코로나19로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임시휴관이 장기화함에 따라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연희점)에서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토요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장난감 드라이브스루 대여 서비스는 인천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대여 시간대를 나눠서 모두 50가정에 장난감을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돌입11월부터 특별활동비 제외 관내 영유아 무상교육 지원 장난감 무료 대여, 영종점 ‘도담도담장난감월드’ 개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가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과 무료 장난감 대여 등‘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중구는 오는 11월부터 관내 영유아 무상교육 지원 확대로 특별활동비를 제외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또 내년 중순경 영종하늘도시 힐스테이트 맞은편 스카이타워 상가 6층에 어린
이재호 구청장… “구민과 소통의 통로 기대”구청 투어 구민·단체 누구나 신청 후 가능[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19일 중앙초등학교 4학년 전체 73명을 대상으로 올해 제1회 구청사 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투어는 방문을 원하는 구민의 신청을 받아 청사 주요시설물 안내프로그램을 운영해 울타리 없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참여 학생들은 관내 생활안전망을 담당하는 U-도시통합운영센터를 시작으로 안전교육체험관, 연수구급식관리지원센터, 인터넷방송국, 북카페, 구의회 본회의장, 도담도담장난감월드 등과 올해
도담도담장난감월드 15곳 운영회원 가입시 장난감·도서 대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영유아의 보육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도담도담 장난감월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도서, 영상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만 해도 11월까지 20만 8932명이 47만 1653건을 대여하는 등 영유아 가정의 양육비용을 절감하고 영유아와 가족의 건전한 놀이활동을 촉진하는 등 가정의 육아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담도담 장난감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