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 및 졸업생과 더불어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 지원 및 상담, 청년고용정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비는 최대 5년간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공동 예산을 투입해 연간 3억원씩(국고 2억, 지자체·대학 1억) 총 15억원에 달한다.대학은 해당 사업을 통해 4STEP 커리어 부스팅
[천지일보 경기=이성애·최유성 기자] “경기도에는 전국 매출액의 2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들어주고 풀어주는 다각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Two-Track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업의 생생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온·오프라인으로 기업애로 소통 채널 활성화와 현장 소통 행정을 하고 있다”며 “사건·사고는 사소하다고 여겨 소홀히 취급한 것들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일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고용노동부와 함께 IT(정보기술)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학생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31일 진행했다.숙명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덕성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 서울 소재 4개 여자대학이 참여했다”며 “세계 여성의 날이 속한 매년 3월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고 밝혔다.숙명여대는 “서울 종로구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MS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말하는 다양성과 포용성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고용 활성화 부문에서 수상한 세종대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이어 2022년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도 선정돼, 꾸준히 청년층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 시작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설하며, 지역 내 청년 고용 정책을 홍보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교내 취업 페스티벌 ‘취업에 +하다’를 기획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6일 수원노보텔에서 잡아바와 잡아바 청년센터를 활용한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지역대학 연계 거버넌스 회의’에서 ‘2023년 잡아바 청년센터 운영방향 공유 및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진행됐다. 잡아바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공공 일자리플랫폼으로 내년부터 잡아바 청년센터를 활용해 경기남부권 11개 대학과 협력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교과형 프로그램 서비스는 대학교 교과목 외 취업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하반기 공채대비 취업 집중 주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인 21일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세종대 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 취업 준비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청년고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이 장관과 세종대 재학생, 카카오 남기웅 부사장, 코멘토 이재성 대표, 이현옥 청년고용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일자리 정보 등 4개 항목 107개 사업 담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청년정책과 일자리정보 등이 담긴 청년정책안내서 ‘슬기로운 청년 생활백서’ 2000부를 발간했다. 시에 따르면 ‘슬기로운 청년 생활백서’는 광주시가 현재 시행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청년정책 정보가 총정리 돼 청년들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청년안내서로, 핸드북 형태로 제작됐다. 책자는 ▲일자리 ▲주거 ▲교육 역량강화 ▲복지 및 문화 등 4개 항목,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8일까지 지역 청년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가 4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전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외대는 연간 사업비 7억 5000만원에 더해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37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지원으로, 대학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사업 대학으로 신규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37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세종대는 기존 사업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5년간 운영했다. 이번에 증액된 예산을 활용해 ▲원스톱 진로 및 취업 통합 서비스 및 인프라 고도화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 확대 ▲산업체 발굴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체계 구축 ▲알고리즘, 반도체 공정, 공기업, 일본취업 등의 특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지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개편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숙명여대는 올해 3월부터 5년에 걸쳐 최대 37억 5000만원(연간 7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한
대학일자리센터 서비스 대상·기능 확대 개편최대 5년간 국·시비 30억원 지원지역청년 및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시행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지역청년과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인천대는 이달 23일 고용노동부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최대 5년간 연간 사업비 6억원(국비 지원금 3억 5000만원, 인천시 지원금 1억 5000만원), 총 30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코로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도 진로지도와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기반의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4차연도 사업평가로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지역 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청년고용정책 등 총 4개 영역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오는 22일부터 재학생들의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1 남서울대 온라인 취업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취업캠프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남서울대 잡스쿨 사이트에서 사전에 온라인 강의와 입사지원 실습을 수강한다.수강 완료 후에는 전·현직 인사담당자들과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언어로 이뤄진다.온라인 강의, 원서접수, 모의면접 실습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0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순천향대 취업진로지원센터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따른 지역인재 채용 의무제가 시행·확대되고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공공기관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한 취업동아리 ‘맹사성의 후예들’을 운영한다.맹사성의 후예들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2~4학년 학생들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50명 내외를 선발·운영한다.순천향대는 이들의 공공기관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 해법 위해 청년 목소리 듣는다19일 일자리프렌즈, 지역청년 일자리개선 간담회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참석, 청년 목소리 들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역을 읽고 청년을 담다(청년읽담)라는 주제로 ‘지역청년 일자리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19일 열렸다.수도권의 구직자 집중 현상으로 인한 지역불균형을 국가발전의 심각한 저해요소로 인식하고, 경남의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청년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 등을 살펴보는 자리였다.경상남도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청년일자리프렌즈 마루
멘토 20명, 숙대 재학생 106명에 궁금증 해소 도와[천지일보=이우혁 기자]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명 지난 15일 오후 숙명여대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직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여(女)담(talk)’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숙명여대 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1명당 6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편성해 약 90분간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숙명여대 학생들은 부동산개발, 물류관리, R&D, 조경,
부산지역 대학생 60명, 3개월간 취업역량 강화 지원[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5기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참가자를 모집한다.‘BUFF(버프)‘는 캠코가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상호교류와 금융·경제지식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사회공헌 활동이다.캠코는 지난 2016년 BUFF가 출범한 이래 코로나19 등으로 모집이 어려웠던 지난해를 제외하고, 4년간 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려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재우)가 여대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6회에 걸쳐 여대생 특화 진로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잡담(JOB談)’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언니들의 잡담’은 여대생 특화 진로취업 프로그램으로 여대생의 특징, 애로사항, 취약점 분석 및 취업역량 제고하고 여학생들의 자기이해, 직업탐색, 생애 진로개발계획 수립 등을 통한 전 생애적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직에서 근무하는 6명의 여성 강사가 zoom을 통해 온라인 강의를
한국고용정보원, 채용동향 발표채용도 공시보단 수시가 ‘대세’“스펙만으론 한계, 경력있어야”[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2분기 채용계획 인원 중 약 40%를 신입이 아닌 ‘경력직’에서 선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요 업종별 채용트렌드 변화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2분기 채용계획을 시범 조사한 것이며, 청년 구직자의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최근의 채용 동향
시-인하대-인천아동복지협회-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업무협약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인하대학교, 인천아동복지협회,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시설보호가 종료되거나 예정인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에 손을 잡았다.시에 따르면 14일 이들 4개 기관은 만18세에 법적으로 자립할 나이가 됐다는 이유로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 종료(예정)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사각지대 청년대상 전국 특·광역시중 최초로 민·관·학이 함께 보호시설종료(예정) 청년의 일자리지원을 위해 지역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