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남북 군사합의 당시 그 수역을 둘러싼 부분 NLL(북방한계선)과 관련해서 주권 부분에 문제가 많다고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무소속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도 후보는 “대구 중·남구는 20년 가까이 전략공천이 계속돼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다”며 “대구에 누구라도 내리꽂으면 무조건 당선될 것이라는 보수정당의 오랜 악습을 이번에야말로 깨뜨려야 한다는 분위기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관련 대구시가 신천지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1000억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민사부(부장판사 성경희)는 지난 14일 원고 대구시가 피고 신천지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는 소를 취하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라”는 내용이 담긴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화해 권고 결정이란 소송의 양 당사자가 서로 양보해 타협에 이르는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 및 화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 충청권내륙, 전라권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외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처럼 이날 강원도 일부와 충청북도 일부, 전남 구례,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 남구 대명동 인근 앞산에서 11일 오후 2시 35분께 불이 발생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약 1시간 30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47대, 인력 22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산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산림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앞서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앞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4㏊가량이 불에 타 산림당국이 약 4시간 만에 진화한 바 있다.
[천지일보=조성민 기자] ▲구자 씨 별세, 구본문, 구본원, 구본삼(GS건설 조달본부장), 구본국, 구본길씨 부친상 21일, 발인 23일 오전 7시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 (대명동)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2호. ☎ 053-620-4670
[천지일보=조성민 기자] 연이은 금리인상과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11월 아파트 분양시장이 예년보다 활발히 움직일 전망이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1월 분양예정 아파트는 전국 89곳, 총 6만 1312가구(임대 포함)로 조사됐다. 계획대로 분양한다면 지난 2015년 이후 동월 대비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며, 작년 동기 실적인 3만 413가구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지고, 미분양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공급주체들이 예정된 물량을 모두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지는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1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순환도로에서 바라본 하늘. 보랏빛 붉은색이 ‘핑크뮬리’을 연상케 한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1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바라본 저녁 하늘이 불에 타는 듯이 붉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영대병원역 역세권 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총 124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대구 남구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3일 전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 규모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로 이용
지상 48층 8개동 1243세대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2-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 84~174㎡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266실, 총 1243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84㎡A 180세대 ▲84㎡B 180세대 ▲84㎡C 133세대 ▲84㎡D 116세대 ▲119㎡A 142세대 ▲119㎡B 138세대 ▲119㎡C 71세대 ▲174㎡A 9세대 ▲174㎡B 8세대
지상 48층 8개동 총 1243세대[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2-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74㎡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84㎡A 180세대 ▲84㎡B 180세대 ▲84㎡C 133세대 ▲84㎡D 116세대 ▲119㎡A 142세대 ▲119㎡B 138세대 ▲119㎡C 71세대 ▲17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6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화꽃을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6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보유혈액 부족 사실에 안타까워”“어떻게든 도움되려는 마음 가져”신천지·적십자 협력, 캠페인 진행교인 중 총 6000명분 헌혈 목표[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우리나라에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웠던 찰나에 마침 교회에서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헌혈에) 동참하게 됐어요. 교회 성도 중에서 6000명이 나서서 이번 헌혈에 참여한다고 하는데 저도 그 중 한 사람이 돼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3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골목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 남구 대명동 인근 도로에서 2일 오후 황당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차주인 A씨는 “시동을 켜 놓은 채 근처 은행에 현금을 출금하러 들어간 사이 범인이 차량을 훔쳐 달아나려다 중앙선 분리대를 박고 달아났다”고 밝혔다.이어 “경찰과 CCTV를 확인해 처리할 예정”이라며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다”고 말했다.
더블 역세권, 대구도시철도·건들바위역학세권 단지, 영선초·대구중·대구고 등[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이천문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천동 474-1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대구시 남구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전용 84㎡B에서 최고 경쟁률 12.11대1을 기록하는 등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에서 청약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아파트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세대 규모다.대명동에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현대건설의 올해 첫 민간사업 수주 프로젝트다.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
유일한 오일장 대야장 사람 몰려방문객 많지만, 매출은 여전히 ↓군산 도깨비시장 흥정 풍경 옛말“여전히 장사 안 돼 착잡할 뿐”[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산발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6일 정부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에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불투명해진 것이다. 예전처럼 다 함께 모여 차례를 모시는 일도 옛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설 대목을 앞둔 군
첫날 250여명 참여… 총 4000여명 참여 예정방역당국 “혈장공여,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참여 신도 “완치자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천지일보 대구=원민음·송해인·송하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의 3차 혈장공여가 16일 시작됐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에 대한 치료목적사용승인이 이어지는 등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진행된 신천지 신도들의 대규모 혈장공여라 눈길을 끈다. 혈장은 혈장치료제의 직접적인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