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확진자 지인·동료 2명백신접종후 사망 1명 추가[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분포에서 대구 확진자 지인과 동료 2명, 인도네시아 입국자 1명, 해외 출국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두드러졌다. 이 가운데 불분명 확진 사례가 11명으로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누적 확진자는 5586명으로 늘었다.시는 이날 감염원 불명이 많았던 이유로 검사를 많이 받은
진주기도원, 연락 두절 2명BTJ열방센터, 검사거부 1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20일)이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날로서 경상남도에서는 20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 1780명으로, 입원 확진자 265명, 퇴원 1509명, 사망자 6명이 발생했다.어제(19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명(1771~1784번)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13명은 지역감염이다. 10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5, 창원 3, 거제 3, 진주·통영·사천 각각
[경북 코로나 현황] 신규 확진자 31명… 가족과 지인 등 감염 경로 다양해[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추가됐다.18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주 9명, 포항 5명, 청송 4명, 안동 3명, 구미 3명, 칠곡 3명, 김천 1명, 영천 1명, 경산 1명, 울진 1명으로 10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3월 6일 122명으로 일일 확진자가 도내에서 가장 많이 나온 후 같은 달 8일 31명으로 떨어진 후 가장 많은 확진자 수치다.경주에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