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시 승격 40주년 되는 해“대한민국 중심될 100년 준비”대구공항 이전·서대구역세권 개발 추진비대면 시대 맞는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참여시정으로 시민과 함께 민선6기 최선”[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회의 도시, 안전과 행복, 쾌적한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권 시장은 “2021년은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경상북도와 분리된 지 40주년이 해이자, 지방자치가 부활돼 대구시의회가 개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40년의 역사를 디딤돌로 원대한 도약의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가 29일 정부의 ‘대구산업선 철도’ 예타면제사업 선정을 환영하고 이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시가 역점적으로 조성해 온 대구국가사업단지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산업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시의회는 이번 결과에 대해 집행부와 이를 견제·감시하는 시의회, 지역의 경제단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