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추석 연휴인 18~22일 5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관내 응급의료기관(19개소)은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된다.병원 38곳, 의원 1704곳·공공의료기관 18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1288개소가 문을 연다. 단 일자별, 시간대별 운영 시간이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특히 인천시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사고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설 연휴에
18개 응급의료기관 매일 24시간 운영중증응급환자 발생 ‘닥터카·닥터헬기’ 가동시 홈페이지 등 ‘명절병원’ ‘명절진료’ 검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설 연휴 이용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안내했다.인천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1~14일 4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관내 응급의료기관 18개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271개소(병원 33, 의원 222, 공공의료기관 16)와 휴일지킴이 약국
“감염병 대응 코로나19 방역 최우선”선별진료소·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도서·산간 응급 ‘닥터-헬기·닥터-카’ 가동[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추석연휴기간 응급진료·감염병 대응 등 비상의료체계에 돌입한다.인천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 추석명절 응급환자 진료공백 최소화 및 지역간 이동, 야외활동 증가로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운영·종합상황실을 전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은 총 1412개소로 응급의료기관 등 20개소(
전국 최초 닥터헬기(2011년)·닥터-카(2019년) 운영사고현장·섬마을… 긴급 출동 1347건 달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닥터-카와 닥터헬기 운행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인천시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닥터헬기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구급차에 탑승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바로 응급처치가 이뤄지는 닥터-카 운행을 시작했다.시의 닥터헬기는 2011년 9월 운항을 시작해 지난달 말까지 현장 출동 건수는 1347건에
중증외상환자 살리는 ‘달리는 응급실’올해 3월 출범·9월말 운영 실적 62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중증외상환자 생명 살리는 ‘인천특별시 닥터-카’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인천시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구급차에 탑승, 골든타임 내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 및 구조를 가능하게 한 ‘인천특별시 닥터-카’가 행안부 주관 ‘2019년 공공서비스 혁신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상금 3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달리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에쓰오일(S-OIL)은 30일 중증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닥터-카 운영 후원금 1억원을 울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울산시, 울산대학교병원도 에쓰오일과 함께 운영비 지원에 상호 협력함에 따라 닥터-카 운영의 안정적 기반이 마련됐다.닥터-카는 재난·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골든타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해 처치·전문의약품 투여·이송 등을 신속하게 시행해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특히 구급차 내에서 환자를 처치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어 ‘달리는 응급실’로 불린다.박
전문 의료진 탑승, 5분 내 출동 30분 내 도착달리는 응급실… “의료 안전망 역할 기대돼”[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전문의료진 탑승,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 ‘닥터-카’를 운영한다.시는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가 ‘달리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에 탑승, 골든타임 내 중증외상환자 사망률 예방과 환자의 장애를 낮추는 응급의료 및 구조에 나선다고 밝혔다.12일 시와 가천대길병원, 소방본부·응급의료기관·민간이송업체 등 인천권역 응급의료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특별시 닥터-카 출범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