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윤혜나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가 투기 목적으로 농지 약 1000평을 불법 취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8일 최씨가 약 1010평 규모의 양평읍 농지를 취득할 당시 양평읍에 제출한 ‘농지취득자격증명신청서’와 ‘농업경영계획서’를 공개했다.농지취득신청 관련 자료에 따르면 최씨는 농지 취득 목적은 ‘농엽 경영’, 영농 여부에는 ‘자경’, 노동력 확보방안에는 ‘자기노동력’이라고 적었다. 농기계 보유 계획에는 ‘이앙기(모를 심는 기계)’를 기재했다.하지만
참가국, 디지털기술·지속가능개발 논의[천지일보=손지하 기자] MWC상하이 2021 행사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MWC상하이 2021의 사전 행사로 유네스코(UNESCO) 후원 및 화웨이, GSMA, 중국 푸단대학교 환경경제연구센터 공동 주최로 ‘공동번영을 위한 연결’ 포럼이 지난 22일 개최됐다.이 포럼에는 마리아 레예스 마로또(María Reyes Maroto)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페드루 누누 상투스(Pedro Nuno Santos) 포르투갈 인프라·주택부 장관, 라슬로 팔코비지(László P
[천지일보=김현진] 김병원 농엽중앙회 회장이 12일 최근 AI가 발생한 전북 익산 지역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방역담당자들을 격려했다.전북지역은 지난 3일 군산에서 AI가 발생해 11일까지 군산, 전주, 익산, 완주, 순창, 임실, 정읍지역 오골계와 토종닭, 청둥오리 등 1만 4595수를 살처분 했다.또한 소규모 농가 7256호 10만 597수의 가금류를 수매 및 도태하는 등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농협은 전북지역 AI 종식을 위한 소독약과 생석회 등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공동방제단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