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속 확진자 186명 발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6일에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9일간 186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44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42번(20대, 두정동)은 천안#418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앞서 21일 확진된 천안#418번(20대, 공주대 관련)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443번(20대, 불당동)은 천안#429번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앞서 23일 확진된 천안#429번(20대)은 천안#417번(20대)의
27일간 171명 확진자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4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27일 연속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29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29번(20대, 불당동)은 천안#417번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1일 확진된 천안#417번(20대)은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 관련자다.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달 29일 이후 27일간 171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새로 개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침을 통해 대부분의 코로나 전파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를 뽑는 임용시험이 치러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이날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美 CDC “대부분 무증상 확진자에 의해 코로나19 확산”☞
전국 곳곳서 ‘n차 감염’ 발생노량진학원發 감염 69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5 넘어서“다음주 신규 확진 400명 예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노량진 학원을 비롯한 전국 일상 곳곳에서 감염 확산세가 불거지고 있다.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대규모 유행 단계로 시작돼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하며 방역수칙 준수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발표한 이날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
콜센터 관련 47명으로 늘어농공단지 확진 6명으로 증가300여명 근로자 전수검사 진행[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콜센터 N차 감염, 공단 근로자,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학원 관련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행해 누적 확진자가 417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14번(30대, 두정동)은 천안#338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7일 확진된 천안#338(30대)은 신한생명콜센터 N차 감염자다.이에 따라 천안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47명(천안 43명, 아
유흥업소 확진자 접촉자 116명노량진학원가 밀접접촉자 69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강남 최대 룸살롱과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발 집단감염이 다시 발발한 셈이다. 집단감염이 예상됐으나, 특히 강남 유흥업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3차 감염이 순식간에 발생해 제2의 구로콜센터처럼 새로운 집단감염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8일 강남구에 따르면 역삼동의 대형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36세 여성 A씨(강남구 44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앞서 그는 그룹 슈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각 사업부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IE(IT Excellence) 본부 김유석 본부장과 CM(Contents Marketing)본부 이광원 본부장 등 2명의 신규임원을 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김유석 IE(IT Excellence) 본부장은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LG-Internet을 거쳐 ㈜자클릭, 팬터로그㈜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웹 사이트 개발 및 시스템 업무 총괄을 맡았다.또한 이광원 CM(Contents Marketing)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가 28일 오후 3시부터 공단기 노량진학원 본관에서 공무원시험 초시생을 위한 ‘공단기 단기합격 설명회’를 개최한다.공단기의 단기합격 설명회는 ‘초시생의 단기합격 성공전략'을 주제로 공단기 1등 강사의 과목별 학습법 소개와 합격생 데이터를 분석한 공무원시험 학습 전략으로 꾸려진다. 그간 매년 다수의 단기합격자를 배출한 공단기는 그동안 쌓인 합격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신뢰도 높은 학습전략을 제시해 2015년 공무원시험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초시생들의 학습 방향 수립을 돕는다.특히
노량진 학원가 주변 39개소 중 불량업소 市에 통보[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길거리 음식점(노점상)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장 위생지도 중심으로 실시될 점검은 내년 4, 6, 8, 10월 중 연중 4회에 걸쳐 노량진학원가 주변 39개소와 중앙대와 숭실대 주변 52개소가 대상이다.소비자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APT 측정기를 활용한 종사자들의 손과 칼, 도마 등 조리기구의 총 오염도 조사, 길거리음식 위생관리 매뉴얼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구는 특히 식품의 진열, 판매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