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에서 진행 중인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가 큰 호응 속에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이번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고인돌 봄꽃 축제)는 ‘봄소풍’을 주제로 도곡과 춘양 고인돌 유적지에서 진행 중으로 방문객에게 화순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추억거리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고인돌 봄꽃 축제를 위해 무지개 조형물을 신규 제작했으며 작년 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지무늬토기, 팔주령, 쌍주령을 포함한 2
[지역축제]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유채를 비롯한 다양한 초화류로 봄꽃단지를 조성한 전남 화순군에서 ‘2025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가 오는 19~28일까지 10일간 열린다.올해 축제는 ‘화순으로 봄 소풍 가자’이다.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춘양면 대신리, 도곡면 효산리)는 봄꽃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화순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유채를 비롯한 다양한 초화류로 봄꽃단지를 조성했다. 또 축제장을 총 9개의 존으로 정해 관람형 봄꽃 축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운영해 나갈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오는 9~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4 화순 난 명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화순 자생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난 산업 활성화를 위한것이다. 군이 주최하고 ㈔한국난문화협회와 화순난연합회 등 7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자생란 교류의 장으로 소심, 주금화, 홍화 등 1000여명의 출품작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특히 중국 호북성의 국란금배, 수주시난화협회 등 중국 난 단체가 참여하여 세계적인 중국 난을 전시하는 중국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려한 야간경관과 분수 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를 3월 8일 운영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음악분수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트로트, 팝송, 댄스 등 20여곡을 추가하고 다양한 컨셉의 콘텐츠 연출과 방문객 참여 이벤트 개최를 통해 더욱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수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산책로 꽃길, 푸드존에 더해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화순군의 문화관광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5일 폐막식을 가졌다.군에 따르면 올해는 꽃, 음식, 공연, 행사, 축제장 배치 등 모든 면에서 ‘역대 가장 뛰어난 축제’라 부르기 손색없었다.‘2023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이전 축제와는 확연히 다른 지향점을 보여줬다. 계절꽃 감상에 국한하지 않고 처음부터 방문객 입장에서 기획하고 구성됐다.그 결과물이 ‘꽃나들이 캠프닉’이다. 야영(캠핑)과 소풍(피크닉)의 합성어인 캠프닉은 가볍게 ‘캠핑 감성’을 느끼는 여가 문화다. 엠지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지난 7일, 전남 대표축제 4회 선정에 빛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의 막이 올랐다.올해는 황룡강에 머물며 즐기는 ‘캠프닉’ 콘셉트로 변화를 시도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역대 최고의 재미와 인기가 예상된다.캠프닉은 야영(캠핑)과 소풍(피크닉)의 합성어로 가볍게 캠핑 감성을 느끼는 여가 문화다.장성군은 황룡강변 곳곳에 텐트와 돗자리, 의자, 테이블을 설치했다. 꽃강 걷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 잔디밭에 있는 텐트를 이용하면 된다.캠프닉 공간은 축제장 중심부에도 마련돼 있어 텐트에서 공연을 보거나 음식을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3일 하니움체육관 옆 화순천 고수부지에서 ‘화순천 꽃강길 조성사업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화순천 꽃강길 조성사업’은 총 123억원을 투자해 화순천에 음악분수대 및 보도교 설치, 고수부지 꽃식재, 산책로정비를 하는 사업이다.1단계 사업인 음악분수대, 보도교 설치 등은 올해 10월 말까지 완료, 2단계 산책로 정비, 고수부지 꽃식재 등은 단계적으로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날 착공식에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유기준 도의원, 임지락 도의원, 군의원 10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4번째 선정이다.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수십억 송이 다채로운 가을꽃이 매력적인 장성의 대표 꽃축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지난해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놀거리,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가 시너지를 내며 나들이객 맞이기간 포함 77만명 방문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전라남도는 축제평가단 현장 평가와 축제심의위원회 시군 발표 평가점수를 합산 심사해 매년 대표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 동안 13개 읍·면을 순회하는 신년 대담 일정에 돌입해 3일째 강행군을 이어갔다. 화순군민과 구 군수의 신년 대담 은 민선 8기 취임 6개월 성과 보고에 이어 2023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화순군의 정책 관련 질문이나 건의 등을 담은 군민과의 대화(소규모 사업건 배제)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 백아면·동복면을 시작으로 10일 이서면·동면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한 구 군수는 11일 사평면과 한천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 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에는 활력이 넘치고 군민이 행복한 화순건설을 위해 쉬지 않고 매진해나가겠다”며 화순을 남도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구복규 화순군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활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계절꽃 뿐만 아니라 밤 풍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저녁까지 축제장과 꽃강을 찾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플라워터널 인근에 조성된 야간 조경시설에도 많은 발길이 모이는 중이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제공: 장성군청) #장성황룡강가을꽃축제 #‘플라워터널 #꽃강 #장성군 #장성황룡강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7일 오후 화순읍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화순 비전 선포 행사’를 열었다. 구복규 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열린 행정, 일자리 풍부한 화순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소득이 높은 부유농촌, 다 함께 누리는 복지화순 다섯 가지 군정 목표는 화순 미래 비전의 핵심”이라며 관광, 백신, 농업, SOC(사회간접자본), 복지를 키워드로 비전을 제시했다. 구 군수는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들이 행복한 화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농촌이 부유한 화순, 그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꽃축제 첫날인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업체에는 우수인력 채용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취업정보 취득과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까지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될 예정이다. 먼저 현장면접에는 총 9개 업체가 참여해 인력 채용에 나선다. 군은 심층면접을 통해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면접부스를 제공한다. 직업유형검사와 이력서 컨설팅을 통한 구직상담도 진행할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10월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장성군에 따르면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황룡강 일원에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개최된다. 황룡강은 매년 가을 개화시기마다 피어나는 수십억 송이의 가을꽃으로 유명하다. 강변 3.2㎞ 구간에 장관을 이룬 화려한 꽃들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꽃축제는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라남도에서도 축제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2회에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읍 개미산 일대에 새로운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 군은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의 하나로 개미산 일대에 문화·관광·여가 벨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미산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 ▲자연환경과 주변 자원을 살린 공간 ▲화순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 ▲화순을 찾는 관광객에게 매력을 주는 공간 ▲지역 일자리 창출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개미산 전망대는 화순을 상징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로 설치한다. 1층에는 카페,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11일 33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제1회 추경예산과 비교해 332억원이 증가한 7623억원으로 일반회계 7001억원, 특별회계 622억원이다. 주요 편성 예산은 고인돌 관광지 개발 및 축제 준비 34억, 조광조 유배지 개발 등 18억, 은퇴자 소규모 하우스 지원사업 15억, 산림소득 지원사업에 8억, 도시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7억, 화순군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7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명상
광주송정역서 ‘장성 관광 홍보관’ 운영인플루언서 초청 1박 2일 팸투어 진행[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인파가 집중되는 광주송정역에서 ‘장성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는가 하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SNS 홍보에도 팔을 걷었다.먼저 장성 관광 홍보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서 열렸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홍보와 편백제품 등 장성 농특산물 전시, 꽃차 시음 행사
황룡강 3.2㎞ 구간 꽃 강변 기대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 봄꽃 식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영화, 노랑꽃창포 등 황룡강을 대표하는 노란 꽃은 물론 보라유채, 핑크안개초 등 다양한 빛깔의 꽃이 강변 가득 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주말 절정을 맞았던 장성 황룡강 벚꽃이 이번 주부터 차츰 봄바람에 흩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황룡강에는 벚꽃을 감상하려는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황룡강 생태공원 인근에서 만난 김모 씨(광주 첨단)는 “차로 20분만 이동하면
황룡강·장성호 주변 관광콘텐츠 마련증강현실(AR) 등 체험 서비스 제공[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에 스마트 관광 콘텐츠가 마련됐다.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에서 스마트한 장성 여행을 즐길 수가 있다고 밝혔다.군은 ‘증강현실 기반 스마트 빌리지 관광사업’을 통해 황룡강, 장성호 일원 5개소에서 증강현실(AR) 체험과 도보 관광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장성군이 지난해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스마트빌리지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