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국시장협의회와 영상회의’“우호교류 관계 증진과 우정 재확인”“천안시 글로벌 위상 한층 높아질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브라질에 코로나19 대응 주요 성과와 방역조치 경험 등을 공유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학유 주상파울루총영사, 테익세이라(Teixeira) 깜삐나스(Campinas) 부시장, 바르자스 네그리(Barjas Negri) 삐라시까바(Piracicaba) 시장 등과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영상회의는 브라질 전국시장협의회(FNP) 회장이자 천안시 우호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브라질(상파울루)과 아르헨티나(브에노스아이레스)에 파견한 무역사절단이 3912만 달러(한화 약 450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과 1259만 달러(한화 약 145억원)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25일 천안시에 따르면 무역사절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열린 수출 종합상담회장에서 수출상담액 1320만 달러(152억원), 수출 계약 추진액 945만 달러(109억원)의 비즈니스 성과를 올렸다.특히 케이에스비는 상파울루주 세라나(Serr
“양 도시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 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브라질 깜삐나스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했다.20일(현지시간) 브라질 깜삐나스 시청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 협약식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조나스 도니세치(Jonas Donizette) 깜삐나스 시장,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상파울루 총영사관의 중재로 국제우호도시 협의를 위해 깜삐나스 시장이 천안시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경제 정보 제공, 경제 교류 사절단 파견, 국외 자본 유치에 대한 행
‘천안시 오는 17~25일 깜삐나스市 공식 방문’“경제·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 교류확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을 단장으로 한 충남 천안시 대표단이 오는 17~25일 5박 9일 일정으로 국제우호교류 협약체결 및 기업인 수출상담 지원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주 깜삐나스(Campinas)시를 공식 방문한다.구본영 천안시장이 14일 오전 브리핑실을 방문해 이번 국제우호도시 협약은 천안시 국제교류 다변화의 일환으로, 시 규모에 걸맞은 신규 국제교류도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