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중소기업 자금 상황 및 리스크 등 금융 분야 애로 사항을 점검·논의하는 협의체를 가동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금융 애로점검 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협의체는 중소기업 자금 상황과 재무 상태 등을 살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지원을 적시에 하기 위해 꾸려졌다.김 위원장은 “최근 중소기업 매출이 감소하고 비용은 커지면서 수익성이 약화하고 있다”며 “아직 연체율 등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고, 올해 중 투자를 집행한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펀드를 조성하면서 산업은행이 일부 위험을 분담해 은행이 미래에너지펀드 출자할 때 적용되는 위험가중치를 400%에서 100%로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은 지난달 금융위가 발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에 따라 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이 원활하게 조달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과기부와 금융위, 금감원은 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민생 침해 금융 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 부문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각종 금융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대포폰과 대포통장의 개설 시도를 차단해 국민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민생 침해 금융 범죄 대응을 위해 필요한 통신·금융 부문의 제도 개선 사항을 함께 발굴해 추진하고, 통신 당국과 금융당국 사이의 정보 공유 체계를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 부문 간 업무협약식’에서 문건에 서명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통신당국과 금융당국, 통신·금융업계가 손을 맞잡고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중소기업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달 중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자금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김주현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또는 확대 운영을 시작한 중소법인 기업 대상 금융비용 경감 특별 프로그램,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각 기업이 경영상황에 맞춘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이용 경험을 청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이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가운데),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2024.04.0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4.0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4.0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4.0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를 열어갈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5층에 새롭게 개관한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총 2096㎡(약 634평), 126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이다.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24시간 365일 운영을 위해 ▲모든 물리 PC의 서버룸 배치 및 원격제어 시스템 운영 ▲PC 리모트 기능 및 스마트터치 키보드 도입 ▲전 좌석 모션데스크 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대상과 가입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실거주 예외 사유를 확대해 실버타운 이주 등에도 주택연금을 지속해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주현 위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주택금융공사 서울 중부지사를 방문해 “주택연금이 더 많은 어르신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실버타운 이주 시에도 지속 수령이 가능하게 하고, 가입 대상과 혜택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주현 위원장은 “내년에는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설 예정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주요 은행장들이 간담회를 갖고 은행업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김주현 위원장은 1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장 및 광주은행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김주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은행업이 국민의 갈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때까지 경쟁 촉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유도정책은 계속될 것”이라며 “부수·겸영업무 규제개선 등 금융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예고했다.김주현 위원장은 “최근 급변하는 경영 여건 변화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대응해가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와 관련해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히 공조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최상목 부총리는 21일 서울 은행회관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이 국제 금융시장 안정세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상목 부총리는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유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5대 국내 은행이 국내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을 돕기 위해 2030년까지 총 452조원의 민관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마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5대 시중은행장·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는 기업의 ‘저탄소 공정 전환’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들이 총 420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하도록 했다. 저탄소 전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에 관해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제한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금융소비자법(금소법)을 다시 보완하고 금융사의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재정립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에서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 2019년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이후 판매사에 대한 여러 준칙과 제도 보완 방안이 나온 데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