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이 북구 광주자연과학고 인근 체험관 3층 안전마루 쉼터에서 ‘안전체험관 기획 전시’를 운영한다.이번 기획 전시는 시민들이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문화예술 작품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로부터 지역 미술 작가를 추천받아 3명의 작가를 선정, 연말까지 분기별로 작품을 선보인다.첫 전시는 4월 말까지 오혜성 작가의 작품 ‘별들 사이 혜성’을 선보인다. 오 작가는 우주에서 빛나는 별들과 그 안의 혜성 이야기를 자신만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1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스포츠클럽법 시행 관련 해결과제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31번째 월요대화를 열었다.이날 대화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김도형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연구위원, 김용은 전남대 체육교육과 연구교수, 신재진 서울마포스포츠클럽 팀장, 하태식 광주서구스포츠클럽 회원(탁구), 이혜선 광주거점스포츠클럽 회원, 임효택 광주다움스포츠클럽 사무국장, 고혜영 광주빛고을스포츠클럽 사무국장, 이해옥 ㈔송원스포츠클럽 테니스지도자, 정경도 광주테니스협회 부회장, 광주시체육회 선형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셋맘 행복택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서구는 올해 1월 이후 셋째 아이 이상을 낳은 세대에 행복택시이용권(1만원권) 20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행복택시는 3명 이상의 다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함께 키우는 서구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이다. 특히 다자녀와 함께 이동 시 보호자가 1명일 경우 차량 운행과 영유아 보호를 동시에 수행하기 어렵다는 육아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
“생활건강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이혜린 “자신에게 질까봐, 포기할까봐 무서웠다”김태수 “경쟁력 갖춘 많은 팀이 나오기를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천안시 줄다리기협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천안시 체육회 주최, 줄다리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천안천하통일, 천안한마음, 서울 아리수, 대전한빛, 부산칼세도니, 광주빛고을, 광주바람소리, 전주새천년, 창원수평선, 부천스카이 등 전국에서 10개 팀, 선수·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천안시 줄다리기협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에서 광주빛고을 팀이 대전한빛을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천안시 체육회 주최, 줄다리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천안천하통일, 천안한마음, 서울 아리수, 대전한빛, 부산칼세도니, 광주빛고을, 광주바람소리, 전주새천년, 창원수평선, 부천스카이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천안시 줄다리기협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에서 천안 천하통일이 전주새천년과 경기에서 승리하고 있다.한편 천안시 체육회 주최, 줄다리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천안천하통일, 천안한마음, 서울 아리수, 대전한빛, 부산칼세도니, 광주빛고을, 광주바람소리, 전주새천년, 창원수평선, 부천스카이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독거노인, 중장년 독거남 대상‘더드림 행복한 날’ 사업 일환선물 생필품 간식 등 직접전달[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구청장 김성환)가 위기 독거가구를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더드림 행복한 날’ 사업을 내달부터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동구는 거동 불편 등 위기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독거노인 및 중장년 독거남 중 복지공동체위원과 복지통장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들의 생일에 해당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일잔치를 열고 생필품, 간식 등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광주빛고을복지관, 13개동 주민복
“염치를 안다면 나대웅 본부장은 자진 사퇴하라!”[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1일 오후 5시 광주시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1층 로비에서 70대 할머니 40여명이 모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나대웅 본부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할머니들은 “부끄럽다. 하다 하다 범법자냐?”라는 글을 적은 플래카드를 잡고 10여분 동안 “나대웅 본부장은 물러나라, 사퇴하라”고 외친 뒤 직원들의 제지로 물러났다.나대웅 본부장은 1998년 8월 순천대 총장에게 뇌물 2000만원을 주고 전임강사로 임용된 사실이 드러나 교육부로부터 파면된 전력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011년도 광주지역 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비 지원이 실행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2일 빛고을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봉사를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강 시장은 “부모가 내는 세금으로 제공되는 무상급식을 한 끼 한 끼 거르지 말고 챙겨 먹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지원하기로 해 올해에 초등학교 1~3학년 51803명의 무상급식 소요액의 절반인 111억 원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또 2012년도에는 교육청과 함께 초등학교 전 학년의 무상급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