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사회적 문제가 되는 ‘고독사’에 관한 정책적 대응 방안으로 전 연령층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광주시는 ‘광주광역시 홀로 사는 노인의 고독사 예방조례’를 통해 고독사의 대상을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이를 제한하고 있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제4조), 실태조사(제5조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마을안전지킴이단을 운영한다. 독거노인 마을안전지킴이단은 객지에 있는 독거노인 자녀와 마을이장, 부녀회원, 사회단체회원 등으로 구성된 마을안전지킴이단의 연락망 공유를 통해 고독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돌봄서비스다. 이번에 시행하는 마을안전지킴이단과 함께 어르신지킴이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추진해 독거노인에 대한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 민선 8기 핵심 공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경기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고독사란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실업이나 질병 등 다양한 사유로 사회에서 고립된 후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유지하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하는 수많은 고독사 사례들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경기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해부터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LH주거행복지원센터옥정천년나무8단지가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문고리 전단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해 일상의 회복을 돕고 대상자 고립유형 별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LH주거행복지원센터옥정천년나무8단지는 서비스 이용방법과 고립가구 발굴에 대한 내용이 담긴 문고리 전단지를 옥정천년나무8단지 전세대 대문에 게시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이웃들에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가 지난 6월부터 ‘다정다감 농이마을 함께GO 소통UP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서구에 따르면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는 동 지사협이 진행하는 2022년 광주마을복지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자조 모임 형성을 통해 취약계층 중년 독거 남성의 자존감과 지속적인 사회안전관계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내용은 크게 ▲밑반찬 월 1회 지원 및 건강레시피 제공 ▲원예치료 및 도예 수업 ▲ 고독사예방관과 1:1 결연
작년 노인 무연고 사망자 1145명‘할아버지’가 ‘할머니’보다 더 많아배경엔 홀몸 노인 증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가족도 없이 홀로 살다 쓸쓸히 죽음을 맞는 노인이 해마다 급격히 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공받은 ‘최근 5년 무연고 사망자 현황’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무연고’ 사망자 수는 1145명이었다. 하루 평균 약 3명의 노인이 홀로 숨진 것이나 마찬가지다.무연고 사망자는 사망자의 가족 등을 찾지 못하거나, 있더라도 유가족이 시신 인수를 거부한 사망자를 뜻한다.
[천지일보 부산=이승호 기자] 부산 동래구가 지난 27일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부산 동래구가 부산광역시 주관 2019년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래다움 고독사예방 프로젝트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동래구는 이 대회에서 ‘동래다움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으로 출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부산시가 주관한 ‘2019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16개 구·군에서 낸 34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의회 윤지영 의원(자유한국당, 복지환경위원회)이 ‘부산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조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에 처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부산시의 책무(제3조) ▲지원 계획의 수립(제4조) ▲실태조사(제5조) ▲지원사업(제6조) 등을 담고 있다.그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의 예방을 위해 부산시에서는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했으나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관련 사업 추진에
◆5급 행정▲청년정책담당관실(청년정책)김동훈 ▲청년정책담당관실(청년일자리)손윤미 ▲청년정책담당관실(청년활동지원)송의경 ▲시민참여담당관실(시민정책)이춘구 ▲시민참여담당관실(참여예산)임윤조 ▲시민참여담당관실(시민청원)조경 ▲시민참여담당관실 김남오 ▲사회통합담당관실(시정상황TF)박태성 ▲사회통합담당관실(대외협력)연태흠 ▲사회통합담당관실(인권정책)류지혜 ▲사회통합담당관실(노동정책)남정은 ▲공보담당관실(보도기획)김영락 ▲공보담당관실(보도지원)김재학 ▲공감시정담당관실(홈페이지운영)손승희 ▲공감시정담당관실(실무)조민제 ▲공감시정담당관실(실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