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패키지 한정 판매 시작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와 제휴신규 클래스 ‘소서리스’ IP 활용이벤트 및 한정 세트 판매 진행[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게임인 ‘로스트아크’와 손잡고 ‘게이머즈컵 딜러 핫치킨마요’ 용기면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월 출시된 ‘게이머즈컵 힐러 고기짬뽕’에 이은 ‘게이머즈컵’ 시리즈의 두 번째 주자다.게이머즈컵은 게임 유저들을 타깃으로 하는 용기면 브랜드로 게이머들로 이뤄진 가상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리대회가 콘셉트로 이뤄진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Meta(가상, 초월)와 Universe(우주)의 합성어로 현실과 연결된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의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유통업계가 가상과 현실을 섞은 ‘믹스버스’ 상품과 마케팅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실제 유통업계에서는 가상 세계관 콘셉트를 반영한 팝업스토어 오픈, 제품 및 음원 출시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CJ제일제당의 햇반컵반의 경우 지난 4월 모델 나문희를 탐정으로 앞세워 ‘명탐정 컵반즈’라는 가상 세계관의 추리 미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CJ제일제당은 단순 가상 세계
오뚜기, 게이머들의 요리대회한국야쿠르트, HY-FIVE 데뷔빙그레왕국 후계자 ‘빙그레우스’아이소이 ‘나는 소이’ 캠페인[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많은 업계들이 인기 영화, 소설 등의 이른바 ‘입덕’ 포인트로 꼽혔던 ‘세계관’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관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특히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에게 제품 특장점 외 브랜드 철학, 윤리성, 방향성 등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으며 브랜드 몰입을 높이고 추후 구매를 유도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뷰티, 식음업계에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게이머즈컵(GAMER’Z CUP)’은 게이머들로 이뤄진 가상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리대회며 가정 내 게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이용률 증가로 간편한 용기면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오뚜기 신규 브랜드다. 용기면의 가장 큰 장점인 간편함에 맛과 영양이 더해졌으며 짬뽕에 고기가 더해진 고기짬뽕의 맛이다.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은 돼지고기와 양배추, 목이버섯 건더기 등의 야채 육수로 고기짬뽕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사골, 닭, 돈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