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이달 말까지 2022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신고대상자는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를 전자신고한 후 추가 인증 절차 없이 지방세 납부시스템 위택스로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또한 모두채움안내문(소규모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할 세액까지 기재된 신고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이의가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오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특히 북구는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울산시는 국세청이 실시하는 종합소득세대상자의 소득세 신고·납부에 발맞춰 구·군과 세무서 직원을 상호 파견하고, 한자리(원스톱)에서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창구는 울산지역 세무서와 구·군에 설치된다. 대상자별 신고·납부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대상자의 경우 올해 5월 31일(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관할 합동 신고 창구에 전자·방문·우편 신고 중 선택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2022년 귀속 종합소득 납세의무자는 신고·납부 기한 이내에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시는 납세자의 신고편의 제고를 위해 ‘시흥시 종합소득 신고창구’를 설치해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신고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고 창구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세무서 직원과 시흥시청 직원이 함께 신고지원을 하기 때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배달라이더나 학원 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 400만명이 소득세를 돌려받게 된다.국세청은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내달 8일까지 모바일과 서면으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인적용역 소득자는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을 때 3.3% 세금을 원천징수로 납부한다. 이 금액이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으면 환급금이 발생한다.올해는 인적용역 소득자 400만명이 총 8230억원을 환급받게 된다. 국세청은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행사도우미·학원강사·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 400만명에게 모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난 14일 개정된 지방세입 관계법은 1주택자·고령자·소상인 등이 지방세를 덜 내도록 개정됐다고 22일 밝혔다.개정안에는 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주택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기존에는 연소득 부부 합산 7000만원 이하 가구 중 수도권 4억원, 비수도권 3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할 때만 감면 혜택이 있었지만, 대폭 개편해 수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해당 감면 확대는 2022년 6월 21일 이후 생애 최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서민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방세 감면을 골자로 하는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을 하거나 이전할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가 100% 감면된다. 또 생애 최초 주택 구매 시 실거래가가 12억원 이하일 경우 2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가 면제된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입 관계법률 및 시행령 공포안을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중 공포돼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개정안의 소급 적용 규정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납세자 성향을 반영해 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개인지방소득세(양도소득)를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신고창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기존에는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기 위해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FAX 등을 이용하다 보니 납부서 수령 및 처리시간 지연으로 납세자의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납세자 성향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톡 신고창구를 운영해 생활 밀착 납세편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에도 아직 납부하지 못한 3300여명에게 납세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 성실신고 확인자는 6월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 앞서 오산시는 납기가 5월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가 큰 소규모 사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손실보상 대상자,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해 8월 말까지 납기를 신청 또는 직권 연장한 바 있다. 17일 오산시에 따르면 납부기한 연장에도 아직 납부하지 않은
국세·지방세 동시 신고 가능지방세 납부기한 3개월 연장[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오산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합동신고창구를 진행한다.합동신고창구는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로 구분돼 운영한다.도움창구는 국세청에서 발송된 ‘소득세 모두채움안내서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0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 8월 31일까지 연장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21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0년부터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군·구청에 신고하는 지방자치단체 신고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인천시는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세무서와 협업, 합동신고 방안을 마련해 운영해오고 있다.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2021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관 간 시스템 연계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 또는 위택스 모바일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군에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원주세무서와 협업하여 횡성군청 세무회계과에 합동 신고창구를 마련했다.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
동시 신고 가능 원스톱 서비스평택세무서 등 3개 권역 진행“납세자 불편 최소화 노력해야”[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한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평택시는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세무서와 공동으로 평택세무서, 송탄출장소, 서평택체육센터 등 3개 권역에서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합동도움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가 있는 납세자, 신규사업자에 한정해 지원한다
안성맞춤아트홀 도움창구 운영어르신·장애인 신고 지원 예정“빠르고 편한 전자신고 이용”[천지일보 안성=노희주 기자] 안성시가 오는 5월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운영하며 납세자가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활동에 나섰다.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 신고 시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위택스로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면 된다.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5월 31일까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와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시는 모두채움 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의 신고 지원을 위해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시청 1층 세무민원실에 도움 창
은행권 대환·금리 이차보전자영업자 지방세 연장 추진[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 피해로 빚에 허덕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긴급금융구조안을 검토한다.인수위는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가 코로나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에 포함될 금융 지원책에 ‘소상공인 긴급금융구조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긴급금융구조안 기본 방향은 차주의 금리부담은 낮추고 상환 일정은 늘리고 과잉부채를 감면하는 것이 목표다.홍경희 부대변인은 “금리 상승기 전환에 따라 금리 리스크에 노출된 비은행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세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 2020년에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에 대해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로,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0.6~4.2%)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 중 세액공제·감면 금액을 차감한 금액이다.신고·납부대상은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자로 별도 방문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홈택스, 위택스 등 전자신고로 간편하게 신고할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8월 말까지 연장[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2020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납부 기간이 5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프라인 신고 창구를 운영하지 않아 납세자는 직접 온라인과 ARS 등 비대면 신고를 해야 한다.이에 원주시는 비대면 전자신고가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원주세무서와 협업으로 원주시청 1층 세무민원실에 도움창구를 개설했다.이용 대상은 소규모 납세자의 간편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이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통합해서 신고할 수 있도록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2020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국세공무원이 횡성군청 세무회계과에 파견 근무를 나와 함께 집중 신고를 받을 예정이다.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채움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 지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세무서에 종합소득세(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가 지난해부터 지자체 독자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신고납부 기한 이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기간인 5월 한 달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자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PC 및 모바일 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며, 모두 채움신고 대상자 중 만65세 이상 및 장애인에 한해 시청 별관4층 종합
지방세 납기 연장… 세외수입 분할납부 등피해 시민·기업 지방세입 지원 지속 시행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규 감면 발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올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시민·기업에 대한 지방세입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먼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기존 4월 30일에서 7월 3일로 직권으로 연장하고,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도 기존 5월 31일에서 8월 31일로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직·간접피해로 납부에 어려움이 있으면 최대 1년까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