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올해 신년 인사회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시장을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5대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이 진행됐다.시장과 5대 종단
인사동서 명동까지 피켓 행진“한빛 3‧4호기 재가동 포기하라핵발전 의존 안 해도 전력충분”매달 목요일 도심서 탈핵순례 [천지일보=최윤옥 인턴기자] ‘핵 발전소 이제 그만!’5대 종단 종교인들이 ‘한빛핵발전소 폐쇄’를 촉구하는 순례 행진에 나섰다. 불교환경연대와 원불교환경연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천도교한올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등 5대종단종교환경회의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명동까지 한빛핵발전소 폐쇄’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은 노란빛 조끼를 입고 ‘핵 발전 멈춰요’ ’핵발전소 이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시작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14회가 3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우리나라에 공존하는 다양한 종교에 대한 특성을 비교해보는 5대종단 비교 코너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14회에서는 먼저 ‘알쓸종상’ 코너로 노래로도 유명한 ‘아리랑’을 살핀다.종단비교 코너에서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천도교 등의 시각을 알아보는데, 이번 회차에서는 5대 종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시작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13회가 27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우리나라에 공존하는 다양한 종교에 대한 특성을 비교해보는 5대종단 비교 코너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13회에서는 먼저 ‘알쓸종상’ 코너로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사상문화인 ‘인과응보(因果應報)’을 살핀다. 종단비교 코너에서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천도교 등의 시각을 알아
개신교·불교계, 朴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환영 입장[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개신교와 불교 등 종교계가 잇달아 입장을 발표했다.보수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는 9일 “경제회복을 위해 힘써 국내‧외 안보 및 보안에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방의 대비를 해야 한다”며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벗어나 여야의 협치를 통해 민생을 살리고 경제 살리기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를 향해 “권력 집중화와 이를 적절하게 견제하지 못하는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근혜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가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가 “사드 가고 평화오라. 박근혜를 구속하라”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진보진영 종교인들, 대통령 하야 촉구 합류원불교, 서울역서 사드 배치 반대 단독 집회개신교 일부 목회자들, 보수진영 집회 주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종교계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하야를 촉구하는 진보와 반대하는 보수로 갈려 맞불 집회가 열리는 등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현 정권을 규탄하는 서울 광화문 대규모집회에서는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전면에 나선 가운데 종교계는 발을 맞추는 정도로 비쳐졌지만, 보수진영 집회는 개신교 목회자가 직접 선두에 나서 집회를 주도하고 있다.종교계에서는 이번 대규모집회를 빌미로 각각의 이권을 위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대규모 민중집회가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5대 종단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새누리당의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기독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5대 종단 종교인들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가 종로2가 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쪽으로 거리행진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새누리당의 해체를 촉구하고 있다.운동본부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함께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역사교과서 국정화, 위안부 합의 등을 거론하며 정권을 규탄하고 있다.
기독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뭉쳐박 대통령 ‘퇴진’, 새누리당 ‘해체’ 요구[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우리 5대 종단 종교인들은 불의가 판을 치는 시대를 끝내야 한다는 소명으로 뜻을 같이합니다. 불의에 대한 저항은 우리 믿음의 핵심이요, 정의를 바로 세움은 우리의 기쁨입니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청와대와 정치권에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5대 종단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새누리당의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기독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 5대 종단의 대표적 단체들은 ‘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를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 결성 발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운동본부는 선언문을 통해 현 정권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는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5대종단의 대표적 단체들이 박근혜 퇴진과 관련해 종교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필요성에 따라 결성됐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 결성 발족’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상윤 신부가 발언을 하고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는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5대종단의 대표적 단체들이 박근혜 퇴진과 관련해 종교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필요성에 따라 결성됐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 결성 발족’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종교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는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5대종단의 대표적 단체들이 박근혜 퇴진과 관련해 종교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필요성에 따라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