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내년도 새해 예산과 민생입법 과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4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한자리에 모인다.특히 470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에 대해 야당이 ‘꼼꼼한 검증’을 예고한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당청청은 지난 9월 매달 1회씩 회의를 하자고 약속한 대로 이날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회의를 연다. 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조정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정책실장, 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당한 피해자가 3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면서 종일 온라인을 달궜다. 위디스크의 전(前) 직원인 피해자 강모씨는 “양 회장이 법의 심판 받길 간절히 원한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학생들은 스쿨미투 집회를 열고 실태를 비판했고 강원도 춘천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저녁에는 영화배우 신성일이 사망했다는 오보로 온라인이 떠뜰석하기도 했다.◆양진호 회장 폭행 피해자 사건 전말… “법의 심판 받길”(☞원본보기)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으로부터 폭